직업상담95 커리어 관련 책쓰기를 말하다 커리어 컨설팅 프로페셔널 특별세미나 제목> '커리어 관련 책쓰기를 말하다' 주최: CCP, 인덱스루트 코리아 일정: 2013년 6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8시 50분 장소: 인덱스루트 코리아 17층(1703호) 지도> 강사: 최지은, 단국대 취업지원관 저서: 대학생을 위한 히든 취업 트레이닝 강의내용: 1.. 직업상담사, 1인 브랜드 구축의 중요성 2.. 1인 브랜드를 강화하는 커리어 관련 책쓰기 전략 강사: 정도영, 인덱스루트 코리아 팀장 저서: 내게 맞는 직업 만들기/ 마흔 이후, 두려움과 설렘 사이 강의내용: 1.. 내가 책을 쓰는 이유 2.. 출판관련 이야기 2013. 6. 21. 구두수선공 이야기 구두수선공 이야기 옛날 한 마을에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그는 다정다감했고, 재치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다. 시간이 흘러 그는 일을 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고, 마침 인연이 되어 구두수선공이 되었다. 나름대로 그 일을 잘 했지만, 젊은이는 지나치게 호기심이 많았다. 무엇보다 좀 더 화려한 일을 하고 싶었고, 그런 일들을 하면 더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침내 그는 장군이 되기 위해 길을 떠나 우선 병사로 입문을 했다. 군인으로서의 일을 하면서도 그는 여전히 윗사람에게 싹싹했고, 또 아랫사람에게는 친절했다. 그러나 전쟁터와 험악한 환경을 경험하면서 그는 자신이 군인으로서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군대를 떠난 그는 이번에는 상인이 되고 싶었다. 비단을 파는 장사꾼의 조수로 일을 시작.. 2013. 6. 6. 46세, 공공기관을 떠나다 한국나이 46세면 어느 새 여러 가지 걱정이 느는 나입니다. 처음으로 회사를 옮기면서 먼 미래를 내다보기도 했고, 아이들, 심지어 정년이란 제도까지 검토를 했었습니다. 공공기관이란 남들이 부러워 할 만 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일반기업들과 비교해 보면 훨씬 나은 부분이 많습니다. 어쩌면 노동관련법의 진정한 수혜자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떠나야 한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조건을 보는 관점이 아니라 제가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일의 관점에서 자신이 없었습니다. 옳고 그른 여부를 떠나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많이 틀어진 상태였습니다. 저는 제 책을 통해 내게 맞는 직업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가능하다면 현재의 위치에서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요. 그런데 .. 2013. 5. 29. 늘 취업이 되는 사람, 오랜 기간 취업이 안 되는 사람 늘 취업이 되는 사람, 오랜 기간 취업이 안 되는 사람 취업관련 기관에서 일을 하다 보면 꽤 자주 재등록을 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런데 패턴이 꽤 재미있다. 늘 재취업이 되서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서비스 기간이 지나도록 취업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개 취업이 잘 되시는 분들은 두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타협이 잘 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함께 대화를 하면 편하다. 먼저 타협의 문제를 보자. 재취업의 문제는 결국 어느 선에서 타협을 할 것인가라는 문제와도 일맥상통한다.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면 좋으련만 사람 일이 어디 그런가. 어느 부분은 마음에 안 맞아도 양보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근무환경, 근무시간, 급여, 사람문제까지...그런데 이 부분에서 참 예리하게도(?) 모든 것을 잘 보시는 .. 2013. 4. 10. 이전 1 ··· 5 6 7 8 9 10 11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