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95 직업상담사로 취업하기 part 1 직업상담사로 취업하기 part 1 여전히 많은 분들이 직업상담사 취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본다. 오늘은 그와 관련해 포스팅을 올려보려 한다. 개인적으로 말하면 나는 제1회 직업상담사 시험에 합격을 했으니 이 자격증과는 인연이 깊다. 그러나 초창기에 내가 노동부 전임상담원 공채로 들어가긴 했지만 그때까지도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그렇게 큰 위력을 가진 것이었는지는 지금도 의심스럽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본격적으로 시장에서 사용된다는 느낌을 받은 것은 내 기억으론 2006~7년경부터 인 것 같다. 아마도 그 무렵부터 노동부 민간위탁이 활성화되면서 자격증 수요가 일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한다.(한동안 업계를 떠나 있다 복귀한 시점이 이때라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2007~9년 정도 .. 2013. 9. 27. 퇴직을 앞둔 중장년이 더욱 힘을 내야 하는 이유 「고용노동부 예측에 따르면 2015년 대학 졸업자 수는 50만2천명으로 54만 1천명 수준의 정년퇴직자보다 4만명 가량 더 적어집니다. 출산율 하락으로 90년대 생 대졸자는 줄어드는 반면 1955년과 63년 사이 인구폭증 시기에 태어난 이른바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정년퇴직자가 급증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졸자와 퇴직자간 격차는 지난해 9만4천명에서 올해 3만4천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 이 격차는 2014년 1만2천명으로 좁혀진 뒤 2015년에는 대졸자가 4만명 더 적어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이후 2016년부터는 대졸자보다 은퇴자가 많아지는 추세가 심화되면서 노동시장이 급속히 고령화로 접어들게 됩니다.」 CBS에서 2012년 초에 방송된 영상을 잠시 유튜브에서 봤다. .. 2013. 9. 25. 누구나 실패는 한다(대학생 취업고민 사례) 대학생 취업컨설팅 사례 한꼭지 대학생 상담을 얼마 전에 몇 건 진행했다. 모 유명대학의 한 친구는 4학년 졸업을 앞두고 휴학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휴학의 이유는 미처 취업과 관련해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유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영어공부 등....아직 졸업시기가 좀 남았음을 감안하면 굳이 그래야 하나 싶은 이유들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행히 그 친구가 속내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취업과 관련해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 막상 학교의 취업지원센터 한번 이용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무엇보다 이 친구를 주춤거리게 만든 것은 ‘주변의 상당한 기대’였다. 그 기대에 비해 자신의 성과가 없을까 봐 두려워했고, 불안한 마음이 실행을 자꾸 가로막았다는 것이다. 학교 졸업을 연기.. 2013. 9. 10. 내게 맞는 직업만들기 강의 영상 내게 맞는 직업 만들기(작가와의 산책 中에서) 한국HRD 교육센터에서 진행했던 작가와의 산책에서 강의했던 일부 영상을 올립니다. 8월 초에 있었던 강의인데 이제야 올리네요. 참가자들의 열의로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던 강의였습니다. 주말이라 살짝 복장이 편합니다.^^; 2013. 8. 28. 이전 1 ··· 3 4 5 6 7 8 9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