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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서 어떤 존재일까? ‘Give & Take', '가는 정, 오는 정’처럼 주고받음의 관계에 대한 말들은 다양하게 많다. 그만큼 ‘주고받음’은 인간사이의 관계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직업, 혹은 직장과 관련해서 이 말은 생각보다 잘 실천되고 있는 것 같진 않다. 나는 수많은 직장인들이 회사가 자신에게 주는 것에 불평하는 경우는 많이 보았지만, 자신이 회사에 무엇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은 거의 보지 못했다. 하기야 이렇게 말하면 어떤 이는 반대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가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사실이다. 보통의 경우엔 사업주 역시 직원들에게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먼저 생각하는 것은 인지상정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사회에선 아직 직장인보다.. 2011. 1. 22.
창업을 준비한다면 꼭 확인해야 할 사이트들 창업과 관련해 참고해볼만한 사이트는 공공기관의 사이트부터 민간사이트에 이르기까지 무척이나 다양하다. 그 말은 인터넷에 그냥 ‘창업’이라고만 쳐도 어지간한 정보는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겠지만 막상 창업예비자들에게 신뢰가 가는 사이트를 가려내기 또한 만만치 않다. 대개 이럴 경우는 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을 알면 이해가 빨라진다. 공공기관인지, 아니면 민간기관인지, 그리고 민간기관이라면 부동산 관련업체인지, 아니면 창업컨설팅만 하는 업체인지 등등... 창업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사이트로 꼭 추천코자 하는 곳은 아래의 세 곳이다. 어정쩡한 창업에 대한 생각, 미진한 정보 등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하루만이라도 열심히 이 사이트 구석구석을 탐험해 보기 바란다. 취업에 워크넷이 있다면 이 사이트들은 창업의.. 2011. 1. 18.
제가 운영하는 카페의 도서이벤트가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4050 다시 일하기'에서 도서이벤트가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카페매니저 정도영입니다. 그동안 제 일이 바빠 카페를 만들어놓고는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간간히 글을 올리긴 했는데 그다지 성실한 매니저였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연말이고, 또 신년이면 아무래도 새로운 기분으로 카페에 새 기운을 도입하고 싶어 이렇게 도서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협찬받은 책은 딱 한 권이고, 나머지는 자가협찬입니다...ㅎㅎㅎㅎ(돈 나오는 카페가 아닌지라...) 미리 말씀드리는데 바이럴 루프 외엔 모두 제가 구입한 책으로 한 두어달쯤 됐습니다 (책은 무척 깨끗하답니다^^; 뭐, 새 책이 아니라서 불편하시다면 다음 기회로 지원하셔도 됩니다~) .. 2010. 12. 28.
바이럴 루프/아담 페넨버그 著 ※바이럴 루프란 최초의 소비자 한 명이 다른 소비자를 불러오고, 그 다른 소비자가 다시 자신의 네트워크에서 또 다른 소비자를 불러오는, 마치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처럼 확산되는 반복적 혹은 연쇄적 고리를 의미한다.......................................................................................................... 요즘 온라인에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페이스북을 하는 이들을 통해 나를 찾는 다는 메시지가 심심치 않게 날아오곤 한다. 처음에는 ‘내가 갑자기 유명해졌나?’란 생각을 했지만 뒤늦게 알고 보니 페이스북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생긴 현상이라고 한다. 바이럴 루프(Viral Loop), 이름조차 생소한 이.. 201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