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51 신문지면에 소개된 책을 보며(신기해서 올려봅니다) 솔직히 전 촌사람 맞습니다.^^ 그런데 제 책이 언론에 나왔네요. 생전 처음 방송도 탈 모양인데 신기하네요...ㅎㅎㅎ 그냥 재미있습니다. 책 쓰는 건 다행히 아직까지도 제겐 재미있는 영역입니다. 이런 홍보만큼 사람들에게 도움도 되는 책이면 좋겠네요~~^^ 요건 이투데이에 소개된 책 내용입니다. 요건 국방일보에 소개된 책 내용입니다. 끝으로 요건 메트로신문 화제의 책 코너에 소개된 책 내용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기분좋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2013. 5. 16. 두번째 책을 세상에 내보냅니다 부족하지만 그동안 고민하고 생각한 것들을 모아 두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글을 쓰고 나아가는 것이 성장하는 지름길이라 믿기에 아직 설익었을지도 모르는 생각들을 세상에 내보냅니다. 어쩌면 모두가 이미 알고 있을 이야기들이지만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직업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리도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게 맞는 직업만들기 정도영 지음 152×224mm | 248면 | 값 13,000원 발행일: 2013년 5월 6일 | ISBN 979-11-950263-0-2 (13320) 【책 소개】 우리는 너무나 쉽게 직업을 선택하고 버린다 능력이 되는 사람은 능력이 되는대로 사회적 기준에 맞춰 자신의 직업을 선택한.. 2013. 5. 11. 진정한 여행_ 나짐 하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이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러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나짐 하크메트, 2013. 5. 6. 잠시 잠깐의 사유(130430) - 왜 누군가는 희망이 아닌 절망을 전하는데 익숙하고 적극적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건 자신만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서러운 탓이고, 내가 너무 아프다는 것을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저마다 너무 여유가 없다. 절망으로 굳어진 이에게 손을 내밀 만큼 ‘좋은 사람’을 만나기란 정말 어렵다. - 아주 작은 태도에서도 삶은 묻어 나온다. 강의를 듣는 사소한 태도, 타인과 대화하는 짧은 모습에도 그 사람의 역사와 상황이 묻어나올 때를 많이 본다. 오류는 있을 수 있지만 사람들의 직관이란 그 길지 않은 시간에도 한 사람에게서 꽤 많은 것을 잡아낸다. 아쉬운 것은 우리가 매일의 작은 일상이 모여 나 자신의 역사를 만든다는 사실을 곧잘 잃어 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이 .. 2013. 4. 30.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2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