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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을 만나다71

병원 코디네이터 요즘 심심치 않게 여성들이 관심을 보이는 분야 중의 하나입니다. 일찍 경험을 쌓은 이들에게는 한동안 성장을 할 수 있는 여성우위(?) 직종입니다만 진입 연령이 비교적 낮다고 보여지는 점은 아쉽습니다. 코디네이터의 특성상 젊고 깔끔한 이미지에 어느 정도의 언변을 갖춘 이를 선호하는 편이지요. 간혹 CS분야와 연계해 스스로 외부역량을 키워나가는 분들도 있는 듯 합니다. .............................................................................................................................................. 주로 치과 - 성형외과 - 안과 등서 근무의료업계 경쟁 치열… 역할 더 커질 듯 요즘 병.. 2009. 6. 11.
커리어 컨설팅에 대해 한 마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남의 직업에 대해 감나라 배나라 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의 시선에선 참으로 한가로운 직업일 수 있겠다. 이런 일을 하는 이들을 칭하는 말이 있다. 커리어 컨설턴트 혹은 직업상담사로 불리는 이들이다. - 커리어 컨설팅이 무얼까? 사람들은 오해를 한다. 직업선택엔 별 다른 어려운 내용이 없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훨씬 복잡한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다. 심리적인 부분도 많이 손을 대야 한다. 그저 대다수는 이런 부분을 모르고 선택할 뿐이다. 당연히 직업적 문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평생을 괴롭힌다. 잘못된 선택에서 나온 결과는 종종 더 어려운 상황을 만든다. 이런 부분을 도와주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파트너가 커리어 컨설턴트다. 재취업을 위한 심리적 충격을 완화해 주고, 재취업과 관.. 2009. 4. 24.
직업상담사(커리어 컨설턴트)가 되려면? '직업상담사를 땄는데 어떻게 하면 일을 할 수 있나요?' 최근 이와 같은 질문을 많이 받는다. 직업상담사와 커리어 컨설턴트는 엄밀히 말하면 좀 다른 영역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선 두 영역을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기서는 한꺼번에 얘기할까 한다. 아마도 그 차이는 소속된 조직의 업무 성격상의 차이에서 발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직업상담사의 경우는 거의 자격증이 95%이상 요구되는 경우가 많지만, 커리어 컨설턴트는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자격증이 요구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강의능력과 사회경험, 혹은 관련분야의 석사학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1회때 약간의 난리법석 속에 합격한 직업상담사의 경우, 실제 수요가 폭발했던 것은 작년, 혹은 재작년이 아니었나 싶다. 재작년부터 부쩍 눈.. 2009. 1. 30.
불황기 틈새업종? 요즘같은 불황기에 참고해 볼만한 직업이라고 한국경제에 소개된 내용의 일부 발췌입니다. 이중에 커리어 컨설턴트와 폐업 비즈니스, 프리바이저는 농담처럼 '하이에나 산업'이라 해서 불황에 원래 성황인 업종들입니다. 불황을 먹고 사는 업종이란 뜻이지요^^; 다만, 이 업종들은 사실상 프리랜서에 가까운 영역이라 일정한 자기 브랜드 확보 등이 되지 못한 상황이라면 거의 애매한 저소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나름대로의 상당한 경력이 필요하다는 얘기겠지요. 이중에 폐업비즈니스는 어느 정도의 자본까지 함께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외에 투어컨덕터나 병원 코디네이터는 원래부터 인기가 있는 직종입니다. 특히 병원 코디네이터는 최근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지요. 하지만 진입에 비.. 2009.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