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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을 만나다

피부 미용관리

by 사람과 직업연구소 200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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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쪽은 분야가 그래서인지 최근 여성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듯 하다.
당연하게도 여성들이 훨씬 유리한(?) 분야이지만 최근의 폭발적인 성장을 감안할 때 몇 년안에는 어떤 식으로든 재편이 산업내 재편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한다.

일단 이 분야의 진입은 국가공인의 피부미용관리사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학교를 다닌다면 더 유리할 것이고, 현재로선 학원을 다녀도 무방하다.

진입연령대 역시 비교적 다양해서 30~40대 여성들도 비교적 진입이 용이한 편이다.
다만 이 분야에도 암묵적인 진로형태는 있어서 20대 관리사, 30대 실장 혹은 매니저, 40대 점장 혹은 원장 정도의 과정은 정해져 있는 듯 하다.

대개 시작은 자격증 취득 후 병원계열이나 FC샵, 혹은 개인 샵 등으로 진출을 하는데 문제는 초임이 많이 낮다는 것이다.
개인들이 호감을 갖는 분야들이 유난히 초임이 낮은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기도 한데 이 분야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처음 1~2년 정도는 100만원 혹은 그 이하의 급여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그나마 병원쪽은 좀 나은 상황이라 한다.

대개 2년 정도가 지나면 실장급 정도로 승진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후부터는 일정한 기본급에 플러스 알파가 더해진다.  대략 이 시기의 급여는 150을 전후하고 200을 넘는 것은 본인의 상당한 역량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미리 얘기했듯이 지금은 무분별(?)할 정도로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나 5년 정도 안에는 어떤 식으로든 분야내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일어나며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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