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컨설팅47 자기소개서, 어떻게 쓸까? 흔히 이력서와 함께 가장 취업을 위한 준비서류로 많이 논의되는 것이 자기소개서이다. 보통의 경우, 통상적인 흐름이나 구조라는 있어 그에 따라 작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개 성장배경, 학창시절, 성격의 장단점, 경력사항(혹은 사회경험), 지원동기 및 포부 등이 일반적인 것 같다. 하지만 자기소개서 역시 가장 '자기를 그 회사에 맞는 인재로 잘 표현하는 도구'라는 점에서는 이력서와 목적이 다르지 않다. 굳이 특정한 양식에 얽매여야 할 이유가 없다. 일반적으로 가장 무난한 것이 '워드'이고, 관공서라면 HWP를 주로 쓰지만, 경우에 따라 디자인 계열의 사람들, 혹은 기획분야의 친구들은 조금 튀는 경우 파워포인트나 다른 도구를 쓰기도 한다. 사실 동영상 이력서 혹은 자기소개서도 안될 이유가 없다. 문제는 얼마.. 2009. 9. 2. 이력서 잘 쓰는 법 컨설턴트로 일하다 보면 가장 기본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것이 이력서와 관련된 부분이다. 흔히들 질문도 하고, 그 중요성을 흔히들 무시하기도 하는 것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작성인데 이 부분 중 오늘은 잠시 이력서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한다. 이력서의 가장 핵심사항은 뭘까? 보통의 친구들은 어떤 이력서 양식이 참신하고 눈에 띄는가를 묻는 경우가 많다.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여기에는 한가지 핵심이 빠져있다. 즉, "어떤 이력서 양식이 당신을 가장 성공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이다. 결국 이력서의 기본 목적, 그러니까 "나는 당신의 회사에 이러이러해서 필요한 인재입니다"란 인식을 바탕으로 깔고 작성을 하라는 의미이다. 다른 말로는 '업무적합성'의 설명이라고도 한다. 놀랍게도 이 기본적인 사항을 곧.. 2009. 8. 10. 대기업만이 전부가 아니라구요? ‘대기업만이 전부가 아니라구요? 그럼 당신 아들이나 작은 곳에 보내세요!’ 모 신문에서 보았던 꽤나 자극적인 학생들의 반론을 나는 부당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당연한 이야기고, 나올 법한 결론이다. 도대체 누가 조건과 환경이 지나치게 열악한 중소기업을 먼저 지원하고 싶겠는가? 내가 탓하고 싶은 것은 대기업만을 지원하는 세태는 아니다. 어차피 세상의 게임이란 것이 좋은 것을 먼저 노려보고 안 되면 차선을 가는 것이니까. 내가 문제를 삼는 것은 학생들의 경우, 대기업보다는 자신의 평생 ‘일’이 우선시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아무 자리나 닥치는 대로 지원하는 학생들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들의 선택은 어리석다. 이미 우리 사회의 대기업들은 나름의 노하우를 .. 2009. 4. 15. 09년 상반기 채용트렌드 살펴보기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제시하는 ‘2009년 상반기 채용동향’ 이라고 한다. ▶잡 셰어링 확산 ▶신입사원 공채대신 인턴으로 ▶불황기 달라진 인재상 ‘잡초형 인재’ ▶토익시대는 갔다, 이제는 영어 말하기 시대 ▶같은 회사 다른 면접 ▶불황에도 끄떡없는 영업직이 대세 ▶취업난 속 늙어가는 신입사원 ▶눈높이 낮추는 구직자 증가 ▶불황기 기업 그림자 채용증가 ▶정규직 못지않은 알바 경쟁 .................................................................................................................................. 과연 그럴까? - 잡 쉐어링과 인턴의 증가는 현재 진행형임은 분명하다. 다만 진행되는 형태로는 문제.. 2009. 3. 6.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