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49 누가 이 사람들을 책임져야 할까? 컨설팅을 하며 만나게 되는 가장 난감한 케이스들이 있다. 바로 심리적 문제들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다. 스스로가 너무나 뛰어나서 아무도 자신을 품을 수 있는 회사가 없다는 분에서부터, 상사와의 문제이건 아니면 업무상의 문제이건 간에 습관적 이직을 반복하는 분까지... 하지만 이런 분들은 사실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한 케이스들이다. 가장 힘든 케이스는 스스로 해결이 되지 않는 중증의 심리적 장애가 아닐까 한다. 사실 이런 사람들을 만나기는 요즘 세상에서는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대민업무를 하는 곳 치고 이런 분들의 '전설 아닌 전설'이 없는 곳이 없다. 어디나 한 두명쯤은 도무지 어떻게 할 수 없는 손님들이 있는 것이다.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쪽이기는 한데 도무지 이들을 어떻게 그쪽으로 연결시킬지 대책이.. 2009. 6. 30. 직업정보론 기출 및 예상 문제 직업정보론과 관련된 기출과 예상 문제를 엮어봤습니다. 참고로 직업결정모형 이론까지 함께 올려놨습니다. 필요하신 분들 퍼가셔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2009. 6. 29. 고용시장의 서바이벌에서 살아남는 법 어느 날 저녁 퇴근 무렵 고등학교 동창에게서 전화가 왔다. 가끔 얼굴을 봐도 1년에 몇 번 보기 힘들 정도로 서로가 바쁘게 살고 있는 터에 기쁘긴 했지만 친구가 내놓은 이야기의 주제가 무거웠다. 구조조정! 요즘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어쩌면 가장 불편한 단어, 주제가 아니던가. 다행히도 간만에 만난 친구의 얼굴은 나쁘지 않았다. 아마도 그에게 어떤 복안이 있으리라 짐작했지만 나는 엉뚱한 방향으로 그 복안을 짐작하고 있었다. 그 친구의 원래 꿈은 ‘음악을 하는 것’이었다. 언젠가 내가 자영업을 하고 있을 때 가게로 찾아와 친구는 그 꿈을 언뜻 비추었었다. 자신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음악 카페? 혹은 관련 업종 등등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친구가 내놓은 대안은 ‘이민’이었다. 어머니가 아직 생존해 계신 .. 2009. 6. 24. 재미있는 통계 하나 어디선가 발췌를 했던 글인데 원문 출처가 기록이 남아 있지 않군요. 여하간에 참 재미있고 신랄한(?) 통계치라 한번 옮겨봅니다. 재미있는 건 대졸자의 대기업 진입률을 거의 5%로 보고 있는데 그렇게 어렵게 들어간 이들이 다시 임원급 이상을 다는데도 그 중의 5% 정도의 확률이네요^^; 역시 세상은 만만치 않습니다~~ .................................................................................................................................................... 평균 100명이 근무하는 사업장을 기준으로 직급별 비율은 사원이 50%, 대리 25%, 과장 13%, 부장 7%, 이사 4%, .. 2009. 6. 22. 이전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