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컨설팅22 역량은 되는데 하기는 싫은 일, 어떻게 해야 할까? 능력은 되는데 하기 싫은 일, 어떻게 봐야 하나? 어느 날 당신에게 회사가 어떤 직무를 맡겼다고 하자.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또 웬만큼 잘 할 자신도 있는 일인데, 그 일을 정말 하기가 싫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금 어줍지 않아 보이는 이런 이야기는 은근히 직업관련 상담을 하다보면 종종 만나게 된다. 대개 이런 경우는 흥미를 비롯한 욕구의 동인이 기능하지 않는 경우라 볼 수 있다. 사실 직업상담 분야에서는 이런 유형의 이야기를 이른 바 역량과 흥미의 2×2 모델로 오래전부터 설명을 하고 있다. 바로 아래와 같은 것이다. 이중에 ‘낮은 흥미와 높은 능력’을 의미하는 곳은 우리가 흔히 전문직이라고 칭해지는 곳에서 의외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의사는 종종 타인의 생명을 주관하는 입장.. 2010. 10. 12. 40대와 50대 재취업에 대한 제안 40대와 50대 취업, 창업에 대한 컨설턴트의 제안 일반적인 40대와 50대 시니어들의 재취업 관련 흐름을 앞서 봤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차가 크지요. 훨씬 현명하게 대처를 잘 하는 분들도 꽤 됩니다. 여기서는 이러한 잘 된 케이스의 흐름을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 첫 번째로, 시장에서의 자신의 가치를 명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이러한 확인이 재직 중 진행된다면 더 좋죠. 일반적으로 가장 쉬운 방법은 헤드헌터를 활용해 보는 것입니다. 몇 번의 간단한 상담과 반응을 보면 느낌이 오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2~.. 2010. 7. 9.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