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컨설팅22 정도영은 누구? 지금: 만6년 경력의 커리어 컨설턴트, 현재 노사발전재단 인천전직지원센터 컨설턴트로 활동 중입니다. 발자취: 前 라이트매니지먼트 컨설턴트 前 커리어 경력개발연구소 주임컨설턴트 前 인천경영자총협회 민간위탁 프로그램 직업상담사 前 인천경인고용안정센터(현 중부고용지원센터) 전임상담원 前 더원 프랜차이즈 대구경북 지사장 前 (주)대양 랜드로버 M.D(Merchandiser) 관심 및 강의분야: -> 직업과 사람에 관련된 전반적 분야, 특히 청년층의 진로설계 및 중장년 경력설계 등 - 내게 맞는 직업 찾기 - 4050 진로전환 및 경력관리 - 직장인 컨설팅 - 취업관련 면접 등 제반 스킬 저서: - 마흔 이후. 두려움과 설렘사이(2011년 출간) 연락처: gagadu@naver.com 2011. 9. 30. 마이구루의 '넥스트커리어' 교육을 다녀와서 지난 9월24일과 25일(토,일) 양일간 40대 이상을 위한 마이구루의 넥스트커리어'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제 자신의 생각을 타인들의 관점과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지원 담당자와 삼성전자 경력컨설팅센터쪽에서 컨설팅을 하고 계신 분, 그리고 출판 및 교육관련 일을 하고 계신 분 등과 함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자신의 강점과 가치, 목표설정 등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로 두 분의 강의로 진행이 된 이 과정은 사실 이틀 과정이 전체라기 보다는 40대 이상의 경력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통한 독립을 도울 수 있는 독립전문가 과정의 도입부 같은 것으로 압니다. 나름 열심히 쫓아가려고 공부했는데 역시 오랜만에 참여해보는 프로그램에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11. 9. 30. 50대 자살률 최고 수위 기록 2011년 9월 20일 국민일보 쿠키 경제에 올라온 한 조각 우울한 뉴습니다. ---------------------------------------------------------------------- [1970~80년대 한국 산업화의 주력 계층이자 가정의 기둥인 50대 남성들이 경제위기 등에 따른 생활고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0일 통계청과 경찰청 등에 따르면 베이비부머의 주력 계층인 소위 ‘58년 개띠’가 속해 있는 50~54세 남성의 2009년 기준 10만명당 자살률은 62.4명으로 20년 전인 1989년의 15.6명보다 300% 증가했다. 이는 2009년에 50~54세인 베이비부머 세대 남성이 20년 전 같은 나이 또래인 남성들에 비해 자살을 선택.. 2011. 9. 20. 제 첫 책이 출간됐습니다; 마흔 이후, 두려움과 설렘사이 생애 처음으로 제 책을 내게 됐습니다. 제가 늘 고민하는 4050 중심의 중장년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직업적 선택에 관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만, 어떤 시작이든 이런 기분을 넘지 못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믿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직업현장의 최전방(?)'에서 느낀 생각들을 그대로 옮겨보려 노력했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책 소개>>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현명해진다고 생각한다. 웬만한 일쯤은 넉넉하게 웃으며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쉽게 좌절하거나 현실과 타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엇인가에 휘둘리거나 무기력함과 초라함을 느끼기도 한다. 왜 그럴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당면한 현실에 ‘대항할 수 없는 힘’이 존재할 때 그렇다. 현실은 흐.. 2011. 9. 1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