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846 몇 번을 떨어져야 충분히 노력해 본 것일까요? 몇 번을 떨어져야 충분히 노력해 본 것일까요? 이런 질문은 좀 우습죠? 그럼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요? ‘얼마나 지원해야 합격이 가능할까요?’ 지원횟수는 사람별로 천차만별입니다. 합격과 관련된 문제라면 개개인의 상황까지 겹쳐져 더 복잡하죠. 그걸 특정횟수로 지정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있습니다. ‘많이 지원하면 그만큼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는 겁니다. (혹시 지금 이런 이력서를 쓰고 있다면 당장 자신의 구직방법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놀랍게도 자신의 직업문제가 걸린 상황에서도 그렇게 열심히 지원하지 않는 경우를 봅니다. 예를 들어, ‘취업을 위해 노력했는데 잘 안 되더라’는 사람이 있어 물어보면 정작, 3개월 간 3~4번쯤 지원했다는 답을 하는 이를 봅니다. 이건 실은 자신은 거의 .. 2014. 7. 30.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단에 대하여 시니어 전문직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단을 아십니까? 중소기업청 산하에서 운영되는 비즈니스 지원단은 전문 인력풀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입니다. 다른 쪽에서 보면, 결국 시니어를 포함한 전문인력이 자신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기본적인 내용들은 비즈니스 지원단 홈페이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니 이를 활용하시면 됩니다.(www.link.bizinfo.go.kr) 이 사이트에는 어떻게 지원단에 등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나와 있습니다. 참고로 좀 더 말씀드리면 보통 여기서는 ‘상담위원’과 ‘클리닉위원’으로 나뉘어지는데 상담위원은 월 1~2회 정도로 자문상담을 위해서 뽑구요.(올해는 이미 뽑았다 합니다) 대개 한번에 20만원 정도의 상담료가 지불된다고 하네.. 2014. 7. 21. 5060세대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까닭 5060 세대의 취업증가 이면에 있는 문제들 [지난달 39만8000명의 취업자 증가가운데 92.5%가 506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30세대의 취업자는 되레 줄어들며 구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 결과 올 상반기 전체 취업자중 5060세대의 비중은 2030세대와 거의 비슷해졌다.] (모 지역에서 제가 진행했던 고용지원센터 강의 중 장면, 한 눈에도 50대가 많아 보인다) 이데일리의 7월18일 인터넷 판 기사의 일부다.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고 예상한 일이지만 막상 수치로 보니 새삼스럽다. 2005년 이후 50대에 진입한 베이비부머로 인해 50,60대 인구층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고, 역시나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우리나라 5060을 감안했을 때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일 .. 2014. 7. 18. 와인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전직서비스 참여고객분들의 문화적 소양 진작과 분위기 전환을 위해 와인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예술의 전당에 있는 빈 아르떼라는 와인 샵 현장으로 직접 가서 와인강의를 들었습니다. 시음까지 곁들여서 진행된 교육은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와인 랜드 김정호 이사님의 강의로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칠레 등 전 세계의 와인과 와인 마시는 법, 와인에 대한 일반상식까지 재미있게 듣고, 샤도네이, 생떼밀리옹 등 이름도 생소한 와인의 시음까지 했습니다. 시음을 위해 내주신 생떼밀리옹....이름이 ....^^;; 요건 3백만원짜리 돔 페리뇽.....눈만 호사를 누렸습니다^^ 저도 Feel이 받아서 1+1의 저렴한 와인도 한 셋트 구매했습니다. 추석도 가까워 오는지라.... .. 2014. 7. 17.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2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