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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영의 뷰포인트

진정한 여행_ 나짐 하크메트

by 사람과 직업연구소 201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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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이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러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나짐 하크메트, <진정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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