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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같이 젊은 놈들/ 구본형 著 사자같이 젊은 놈들/ 구 본형 著 이 책은 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의 2002년 출판본이다. 그는 자신의 변화경영이론(조직과 개인의 변화) 중 개인의 변화에 대한 이론들을 이 책에 등장하는 20대의 고민을 대표하는 7명의 젊은이들을 통해 맛깔나게 풀어놓는다. 특히나 도입부를 각 젊은이들의 개인적 상황에 따른 고민을 배치하고, ‘사자같이 젊은 놈들’이란 점집을 이용, 각자가 자신들의 문제를 의문의 점쟁이가 준 메시지를 활용해 풀어가는 방식은 일목요연하면서도 신선하다. 이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이 책에 등장하는 젊은이들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문제들을 안고 있는 현실이지만 그들이 풀어내는 생각과 결과적으로 그들이 만들어낸 비전은 역시나 또 다른 7명의 구본형이란 사람이 아닐까하는 것이었다. 그의 이론은 IMF를.. 2009. 1. 10.
바로 취업되는 사람, 한참을 걸려 취업되는 사람 어제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재취업 등록을 한 지 불과 며칠만에 재취업에 성공하신 분이었는데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 하지만 어쨌든 기분 좋은 일이다. 비록 내 노력이 그 분의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해도 빠르게 취업이 되서 떠나는 케이스를 보는 건 역시 좋다. 반면, 몇 개월째 얼굴을 거의 매일같이 보던 분도 계셨다. 그런 그가 어제 아침에 환한 얼굴로 나를 찾아와 드디어 재취업이 되었다며 기쁘게 손을 내민다. 우리는 상담실에 앉아 바보들처럼 킬킬거렸다. 거의 10개월 정도의 기간에 걸친 그의 노력과 좌절과 심란했음을 어느 정도 알고있는 나로선 정말 내 일만큼 기뻤다. 누군가는 이렇듯 빨리 취업을 하고, 누군가는 정말 징그럽게 긴 시간이 걸린다. 재수가 없거나 혹은 의지가 약한 케이스라면 4.. 2009. 1. 8.
제레미 리프킨 <노동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인용 - 오늘날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이라는 경제의 전 부문이 기술 대체를 경험하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을 실업자의 대열로 몰아내고 있다. 출현하고 있는 유일한 부문은 기업가, 과학자, 기술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전문직, 교육자, 컨설턴트 등 소수의 엘리트들로 구성된 지식 부문이다. 비록 이 부문이 성장하고는 있지만,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한 혁명의 와중에서 해고될 수억 명 중 단지 일부분이라도 흡수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p11) - 미국에서 새로이 창출되고 있는 일자리들은 대부분 저임금 부문이거나 임시직들이다.(p22) - 젊은 층들은 좌절감과 분노를 반사회적 행위 속에서 발산하고 있다. 노년층 노동자들은 과거의 영광과 암울한 미래 사이에서 포기하거나 자신들이 통제할 .. 2009. 1. 7.
불황기 틈새업종? 요즘같은 불황기에 참고해 볼만한 직업이라고 한국경제에 소개된 내용의 일부 발췌입니다. 이중에 커리어 컨설턴트와 폐업 비즈니스, 프리바이저는 농담처럼 '하이에나 산업'이라 해서 불황에 원래 성황인 업종들입니다. 불황을 먹고 사는 업종이란 뜻이지요^^; 다만, 이 업종들은 사실상 프리랜서에 가까운 영역이라 일정한 자기 브랜드 확보 등이 되지 못한 상황이라면 거의 애매한 저소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나름대로의 상당한 경력이 필요하다는 얘기겠지요. 이중에 폐업비즈니스는 어느 정도의 자본까지 함께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외에 투어컨덕터나 병원 코디네이터는 원래부터 인기가 있는 직종입니다. 특히 병원 코디네이터는 최근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지요. 하지만 진입에 비.. 2009.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