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836 헤드헌터에 대해 구직자가 오해하는 것 헤드헌터에게 받은 전화 한 통....................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면 ‘내가 헤드헌팅 회사에서 연락을 받았노라’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약간은 이 부분에 대해 과장된 해석을 하시는 경향들이 있기도 합니다. 무슨 얘기인고 하니, 헤드헌터의 연락을 받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는 얘깁니다. 비공식적인 통계입니다만, 그들은 하나의 포지션 당 보통 250~300명 정도의 후보를 컨텍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보통 10여명의 후보를 만납니다. 그 포지션에 한 사람의 헤드헌터만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고 보면, 성공가능성은 정말 미미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헤드헌터가 선호하는 것은 결정적으로 ‘재직 중인 자’이지, ‘퇴직자’가 아닙니다. 물론 퇴직자 .. 2013. 8. 7. 내게 맞는 직업만들기 재능기부 무료특강 8월 10일 오전 10시~12시까지 재능기부 강의가 있습니다. 이매역 인근의 한국HRD교육센터 본관에서 열립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13. 8. 5. 약간(?) 재미있는 우리 딸 이야기 1. “아빠, 내가 악당을 하는 게 어울릴 것 같아? 아니면 착한 사람 하는 게 어울릴 것 같아?” 갑자기 운전 도중에 연극 이야기가 나왔을 때 딸아이가 물었다. 순간적으로 머리에 스친 것은 ‘악당’이라는 단어...^^; 딸아이가 미운 것도 아니고, 예쁘지 않은 것은 더더욱 아니다. 아니 무지하게 좋아한다. 그런데 왜 그랬을까? 아무래도 녀석의 성격상 ‘확실한 성격파’ 연기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빠라는 이름으로 9살짜리 딸에게 악당이 어울린다 할 수는 없는 노릇... “당연히 넌 착한 사람이 어울리지....” 그런데, 이 녀석 왈, “음....솔직히 난 악당이 더 잘 맞는 것 같아.” “그래? 그럼 어디 대사 한번 해봐라~” 엄마가 옆에서 부추긴다. “신데렐라! 내가 그러지 말랬.. 2013. 7. 31. '부자가 되는 책'에 소개된 내게 맞는 직업만들기 얼마 전에 아시아경제 팍스 TV에서 촬영한 건데 제 책에 대해 너무 잘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최근 케이블 TV 몇 곳을 보며 상당히 스피디하고도 효율적인 방송을 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앞부분과 뒷부분의 책에 대한 토크는 전혀 방송이 나올 때까지도 진행되는지 몰랐습니다^^;; 어쩼거나 이런 저런 활동들을 하면서 좀 더 좋은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벌써 몇 달째 ....사실상의 절필 중....ㅎㅎㅎ....아니 그냥 구상만 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너무 혼란스러워 뭘 해야 될지 모르는 형국입니다. 끝으로 평점까지 받았습니다^^;; 2013. 7. 25.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