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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L기업_역량향상과정_경력관리, 평판관리 역량향상과정 _ 경력관리, 평판관리 대전지역에 있는 L사 재직자분들의 역량향상과정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경력관리와 평판관리 분야의 강의였네요~ 2018. 7. 19.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우선은 뭘까? 좋아하는 일이 먼저일까? 잘하는 일이 먼저일까? 직업의 선택에서 ‘좋아하는 일이 우선인가? 잘하는 일이 우선인가?’ 하는 질문은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라는 질문만큼 꽤 오랜 역사를 가진 화두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시는 대로 각자의 의견들이 분분하다. 여기에 어떤 학술적 배경이 바탕이 되어 ‘이것이 진리다!’라는 도장이 찍힌 것도 아니어서 각자의 경험치에 기반한 결론을 내리기 쉬울 수밖에 없다. “좋아하는 일이 먼저다. 아무리 잘해도 싫은 일이 있는데 그걸 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정말 잘하는 일을 싫어할 수 있느냐? 못하니까 싫은 거다”라는 반대의견도 일면 고개가 끄덕여지곤 한다. 결국 나는 이것 역시 Case by case가 아닐.. 2018. 7. 18.
좋은 생애설계교육이란? 무엇이 좋은 생애설계교육을 만드는가? 개인적으로 생애설계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2009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전까지 직업상담 영역은 개인의 재취업 영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가 그 무렵부터 개인의 전 생애적인 관점에서 생애설계를 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생애설계분야가 활성화된 것은 2010년 이후였던 것으로 보인다. 2013년을 전후해 공공영역에서도 생애설계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다루어지기 시작했고, 나는 2013년부터 기업의 생애설계교육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2018년 현재까지 어느 새 200여 회의 프로그램에 짧게 혹은 길게 관여하게 되었으니, 내 일의 절반 이상이 생애설계교육이 된 셈이다. (대전지역 생애설계 프로그램 과정 후 교육생 한 분과 함께~)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2018. 7. 9.
일상의 재충전 1 일상의 재충전_좋은 사람들 만나기,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 갖기 제가 일상에서 하는 활동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마도 사람을 만나는 것일 겁니다. 쉬는 날은 일부러라도 만나면 좋은 사람들을 찾아가 보기도 하고, 때로 모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간을 교류하기도 합니다. (독서 모임이었다가 현재는 응원단의 일원이 된 사람들^^) 지난 달 독서모임에서 시작하여 일상의 응원모임이 되어버린 모임 멤버들이 공덕동의 새로운 맛집 파파호(PAPAHO)란 베트남 음식점에 모였습니다. 사람도 좋고 음식도 훌륭합니다. 특히 저는 반미와 볶음밥이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도 건강한 느낌이 물씬 묻어 났구요. (음...사진이....그러나 음식은 훌륭합니다. 반미는 나오자마자 휘리릭~~ 남은게 없네요~^^;;) 으레 그렇듯이 음식.. 2018.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