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49 임금차이, 차별의 문제 시장을 보면 가끔 그 지독한 임금의 불균형에 놀라게 된다. 차이에 대한 부분을 무조건 불신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폭이나 정도는 ‘과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 때가 많다. 임금차이는 두 가지 경우에 흔히 드러난다. 첫째가 학력 간 임금차이다. 올해 초 한 연봉정보 제공업체의 발표(페이오픈, 2012.01.29.)에 따르면 고졸과 대졸의 신입연봉 차이는 665만원, 월55만 원 정도의 차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이 차이를 누군가는 불합리하다고 볼 것이고, 또 누군가는 합리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것은 당연히 보는 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대학교육을 받으며 나름 열심히 학교에 다닌 대학생이라면, 그래서 확실히 취업한 회사에 도움이 될 만한 교육적 기반의 자질을 갖춘 학생이라면 이 정도 급여차이는 .. 2012. 8. 16.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드립니다 간혹 한번씩 하는데 이럴 때마다 몇달이 휙휙 지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이 10장 있네요. 필요하신 사유를 적어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간혹 어렵게 보내드려도 오픈을 하지 않는 분이 계시더군요. 꼭 필요한 분만 신청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시원한 제주의 바다사(협재 해수욕장)진으로 기분이 업되는 아침이 되시길 빕니다. 2012. 8. 13. 일대일 창업심층상담 전문가를 찾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지금 인천전직지원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전직지원센터에서 한달에 한번 정도 창업심층상담을 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월1회, 혹은 격월 1회 정도구요. 하루를 정해서 5명 정도의 창업희망자와 1:1 상담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상담료 및 기타 일정은 연락주시면 알려드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gagadu@naver.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프로필 첨부)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세요~~ 2012. 8. 11. 창업의 또 다른 관점. 스스로의 삶에 주인이 될 수 있는가? 매일 출퇴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살피곤 한다. ‘저 사람은 어제 과음을 했나 보군!’ ‘많이 힘들고 피곤한 표정이네’ ‘왜 저렇게 무표정하지?’ ‘어? 저 사람은 참 표정이 좋네? 무슨 좋은 일이 있었을까?’ 사람들의 모습에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늘 우리가 보는 자신의 모습도 담겨져 있다. 직장인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저렇게 피곤한데도 이렇게 이른 시간에 회사에 가는 구나’ 우리는 참 열심히도 회사를 다닌다. 나이가 들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의 의미를 새삼 배우게 된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 사람이 창업을 하면 저렇게 열심히 하게 될까?’ 보통의 사람들은 창업이 훨씬 취업보다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사실 나도 그런 편이다.. 2012. 8. 1.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2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