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업8 1인 기업을 만나다_첫 번째 만남 시작합니다 1인 기업을 만나다. 첫 만남을 시작합니다 First Step: 사람과 직업연구소 정도영 소장 (관련키워드; 커리어 컨설턴트, 취업컨설턴트, 직업상담사, 전직지원전문가) “인간이 자신의 일을 정의하는 것이지, 그 반대는 될 수 없다. 즉, 일이 인간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일을 정하는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일의 발견’ (조안 B 시울라) 中에서 1. 프로그램 개요 ‘혼자 벌어서 먹고 살기’는 직장인과 일을 구하는 모든 이에게 로망과도 같은 영역입니다. 그러나 또한 말처럼 그리 간단히 해결되는 영역도 아니지요. 이제 그 해법에 관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논의하고 검토해보고자 합니다. -강한 자율성으로 인해 조직보다는 자신만의 일을 찾고 싶은 분 -.. 2017. 2. 23. 뒤늦은 창업공부를 시작하다 고민고민하다.... 창업공부를 하기 위해 결국 뒤늦은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제 주력은 누가 뭐래도 전직지원 쪽의 재취업 교육과 컨설팅이지만, 늘 창업은 제 주변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1인 창업을 하고 있고, 이전에 요식업, 부동산업, 프랜차이즈 지사운영까지 포함하면 ‘제 것, 남 것’ 합쳐서 10개쯤은 창업에 관여한 셈이니 아주 문외한도 아닙니다. 지금도 제 고객들 중 일부는 창업을 검토하고 계시고 그 부분에 대해 컨설팅을 돕고 있기도 하지요. 그러고 보니 제 고객 중에는 벌써 5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낸 대표도 있네요(물론 초창기 방향성과 가게 입지는 한번 봐드리긴 했습니다만, 이 분의 성공은 순전히 본인의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며칠 전 또 재작년쯤 베트남에 창업을 위해 나.. 2016. 9. 6. 1인 기업, 25개월 되돌아보기 1인 기업, 25개월 되돌아보기 사실 지난 8월 1일은 ‘사람과 직업연구소’의 창립기념일이었습니다. 1인 기업을 시작한지 정확히 만 2년이 되는 시점에....제가 팔꿈치 수술을 하는 바람에 아무 생각 없이 병원 입원실에서 기념일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오늘이 8월 31일이니, ‘사람과 직업연구소 정도영 대표’란 걸 사용한지가 딱 만 25개월이 되네요. 잠시 그 동안의 과정을 살펴보고 스스로를 가늠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멀쩡히 다니던 직장들을 집어치우고 한 선택이 옳은 것이었을까요? 일단 정서적인 측면,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좋습니다. 1인 기업으로의 독립이 제게는 꽤 맞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기질적인 문제입니다. 물론 이건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 중에.. 2016. 8. 31. 최근 창업의 주요 테마 3가지(2) 창업의 주요 이슈 살펴보기....두번째 2. 1인 기업(혹은 프리랜서의 영역) 1인 기업과 프리랜서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아직은 1인 기업의 정의가 다양하고, 프리랜서 영역과의 차이에 대한 국내의 인식이 분명치 않으므로 이곳에서는 한꺼번에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중소기업청에서 2009년 10월경 추산한 자료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 2465만 명 가운데 0.9% 규모인 21만 명 정도로 집계가 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인 기업에 대한 정의가 다양한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은,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으로.. 2010. 8.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