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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재취업13

5060세대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까닭 5060 세대의 취업증가 이면에 있는 문제들 [지난달 39만8000명의 취업자 증가가운데 92.5%가 506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30세대의 취업자는 되레 줄어들며 구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 결과 올 상반기 전체 취업자중 5060세대의 비중은 2030세대와 거의 비슷해졌다.] ​ (모 지역에서 제가 진행했던 고용지원센터 강의 중 장면, 한 눈에도 50대가 많아 보인다) ​ ​ ⁠⁠이데일리의 7월18일 인터넷 판 기사의 일부다.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고 예상한 일이지만 막상 수치로 보니 새삼스럽다. 2005년 이후 50대에 진입한 베이비부머로 인해 50,60대 인구층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고, 역시나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우리나라 5060을 감안했을 때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일 .. 2014. 7. 18.
직업상담 실무 교육과정 몇 가지 참고할 만한 강의가 있어 올립니다. 직업상담관련 실무자 교육과정입니다. 우선 계층별 직업상담 실무과정입니다. 요건 시니어 재취업상담 고급과정이구요~~^^ 끝으로 직업상담 분야의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직업상담사 진로방향과 취업'과정입니다. 2013. 6. 20.
시니어 재취업 핵심 Tip(2)_쉽고 편한 재취업은 없다 쉽고 편한 재취업은 없다. 표현이 좀 거칩니다만 시니어 재취업과 관련해 제가 자주 쓰는 말입니다. 종종 편하고 부담 없는 구직활동을 하시려는 40대 이상의 고객을 봅니다. 아주 단순한 일이라면 또 모르겠으되, 그것도 아니고 고급 경력직이나 관리직을 바라보시는 경우 이런 태도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가 됩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40대 중후반쯤 퇴직하시는 관리자는 꽤 조직에서 높은 직급에 있던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이런 분들은 아무래도 사소하거나 불편한 것들을 모두 조직에서 처리해 준 경우가 많지요. 그러다보니 갑자기 밖으로 나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감이 없습니다. 머리로는 이해한다손 쳐도 몸과 행동이 이런 이해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사실 어디에서고 중요한 사람이었을 것이고, 존재감이 넘치는 포지션.. 2013. 2. 6.
시니어 재취업의 핵심은 무얼까? 시니어 재취업의 핵심이 무엇일까? 조금이라도 시니어 재취업에 관심이 있었던 이들이라면 인맥네트워크에 의한 취업이란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실제 현장에서 보는 인맥네트워크에 의한 재취업의 힘은 놀랍다. 평균은 무시하고라도 경력직, 그 중에서도 좀 좋다는 관리직 포지션의 경우는 40대 이상이라면 80% 이상이라고 봐도 좋다. 나머지 20%는 꾸준한 노력과 각자가 얼마나 적극적인 구직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문제는 아직도 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인맥네트워크의 활용에 대해 무지하고, 부담을 느낀다는 것이다. “나는 그런 짓까지 하며 취업을 하고 싶지 않다.”라거나 “주변에 그럴만한 사람이 없다”라는 말들은 사실 구직에 있어서는 ‘나는 인간관계를 잘못했다’라는 말과 별 차이가 없다. 왜냐 하면, 인맥네트.. 201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