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설계29 456TV_생애설계 방송을 시작하다 456TV가 생애설계 방송을 시작합니다. 올해 첫 목표 중의 하나였던 유튜브 채널 456TV를 통한 생애설계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오래 열심히 할지는 솔직히 저도 모릅니다. 즐겁게....그리고 그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작업이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만 있습니다. 첫 방송분을 올립니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생애설계, 꼭 필요한건가요?' 입니다. https://youtu.be/GxtP0HqDZIk 제 생애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바쁘지 않으시면 '구독 버튼~~!!' ^^;; 2019. 2. 19. 생애설계교육에 대한 짧은 생각들 생애설계교육에 대한 짧은 생각들 지난 주에는 경주에서, 그리고 이번 주의 시작은 전주에서 역시 생애설계교육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전주 교육 중, 한 컷~] 제가 본격적으로 생애설계교육 분야에서 움직인지는 5년 정도입니다. 그 전까지는 거의 대부분 전직 쪽의 일이었는데 그 무렵부터는 제 업무가 크게 생애설계와 전직의 두 가지로 나뉘어 진 셈입니다. 교육이 끝나고 집으로 이동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빠졌습니다. 특히 생애설계 교육에 관한 상념이 많았는데 잠깐 정리해 봅니다. 1, 당연하게도 생애설계교육은 대상자에 따라 내용과 진행이 많이 달라져야 한다는 겁니다. 대기업 퇴직예비자, 공공영역 퇴직예비자, 그리고 사무직이냐 기술직이냐에 따라 내용과 진행방식이 많이 달라야 한다는 것은 필연적인 결과일 겁니다. .. 2017. 11. 29. 경주 퇴직준비교육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제가 자주 가는 지역이 있습니다. 창원과 울산, 그리고 그 연장선상인 경주지역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경주지역에서 현대자동차 퇴직준비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만4년이 넘게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긴장이 많이 되는 교육입니다. 이번 교육은 경주 코오롱 호텔입니다. 오래됐지만 ....주변 풍광이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아침에 한 컷을 담아봤습니다. 교육 진행에서 강사가 늘 부딪히는 것은 '퇴직준비자의 구체화되지 않은 모호함'입니다. 1년 이상이 남은 퇴직준비교육의 특성상, 그리고 대상자의 특성상....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의 직장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준비'는 솔직히 불편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그리고 살 만 한데.... 2017. 4. 19. 생애설계 교육에 관한 단상(斷想) 생애설계 교육에 관한 단상(斷想) 올해 부쩍 많이 진행한 것이 퇴직자 예비교육과 생애설계입니다. 사실 두 가지는 일정부분 중복되는 것인지라 구분이 애매할 때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퇴직자 예비교육은 생애설계 전반을 다루기도 하고, 때로 상황에 따라 취업 중심의 아웃플레이스먼트 서비스 정도만을 다루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어쨌든 사회가 좀 더 이런 부분에 신경을 더 많이 쓰게 됐다는 반증이나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애설계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교육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물론 이 시장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어떤 곳은 5대 영역, 6대 영역, 혹은 12대 영역 등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하게 나눠지고 설사 같은 내용이라도 진행하는 사람에 따라 내용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생애설계의 장점은.. 2016. 7. 22.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