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을 만나다’ _첫 번째 게스트, 사람과 직업연구소 정도영 소장과의 첫 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사람과 직업연구소 정도영입니다.
어제 드디어 ‘1인 기업을 만나다’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제가 첫 게스트이자 호스트였네요.^^;
기업 경력개발센터나 프리랜서 등으로 현업에서 일을 하고 계신 분들과 이제 이 분야를 막 시작하신 분, 그리고 다른 분야의 1인 기업을 꿈꾸는 분들까지 총 12분이 참여를 해주셨구요.
밀착된(?) 좁은 공간이었지만, 나름 편안하고 솔직한 얘기들을 함께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30분은 제가 왜 1인 기업을 꿈꿨고, 어떻게 직업(전직,진로) 분야에서 일을 하며 영역을 만들어 왔는지에 대해 간단히 브리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시간 30분(오늘의 메인이벤트) 동안 ‘1인 기업’과 관련해 각자가 필요로 하는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질문부터 ‘얼마 버냐?’가 훅~ 들어올 줄은 몰랐습니다.^^;
<음...아무래도 전 살을 좀 빼야겠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은 오늘의 사회를 맡아주신 임은경 경기중장년일자리센터 소장님이 주도해 주셨구요.
서로 번갈아 가며 1인 기업과 관련해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습니다. 저 역시 솔직한 답변을 하기 위해 노력한 것 같습니다(오신 분들의 시간이 헛되지 않기 위해 적어도 오늘은 좀 리얼한 얘기를 해보자고 결심했었거든요)
<제가 사진 게재 허락을 받지 않은 관계로 너무 얼굴 노출이 많은 분은 살짝~^^>
다시 한 번 모임에 참석해 귀한 시간을 만들어 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든 다시 뵐 날,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아, 다음 모임은 곧 섭외를 해서 올리겠습니다. 희망하시는 분야의 1인 기업을 신청해 주셔도 좋구요. 당부말씀은 관심이 있으시면 미리 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이게 마지막에 몰리니 공간 확정이 어려워 이번에도 좁은 공간에서 진행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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