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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영의 뷰포인트

또 다시 짧은 생각 하나

by 사람과 직업연구소 201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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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려 들면 안 된다. 아주 쉽게 가까이 할 수 있는 이들 중엔 정말로 끝끝내 그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 이들이 의외로 종종 있다.

- '아빠, 오늘은 왜 이렇게 착해?'라는 아들의 말에 당황스럽다. 나는 평소에 어떤 아빠였을까?

 

- 똑똑한 사람이 많다. 배울 점이 여러 가지인 사람도 많다. 성공한 사람은 더 많다. 그러나 나는 너무 독선적인 사람은 싫다. ‘다른 존재, 가치’라는 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싫다.

 

- 내가 세상에 대해 나를 ‘보장’할 수 없는데, 세상이 내게 무언가를 ‘보장’하기를 바란다는 건 욕심이 아닐까?

 

-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어디서 연애질이라도 하나 보다. 이렇게 꾸물대고 있는 걸 보면...아니면 내 마음이 아직 겨울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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