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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할까?/타력(사이토 시게타 著) 비관적인 사람은 즐겁고 기쁜 일을 순순히 기뻐하지 못하고 괴로운 일, 힘든 일, 트러블 같은 것만 잘 받아들인다. 반대로 낙관적인 사람은 즐거운 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크게 기뻐하고 괴로운 일은 흘려버린다. 어느 쪽 인생이 즐겁고 행복할까?(‘타력’ p.114, 사이토 시게타 ) 삶은 늘 우리가 선택한다. 물론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모르거나 무시하는 사람도 있지만. 인생의 ‘어쩔 수 없는 장면’이란 것도 있겠지만 그 상황에서도 우리는 선택을 한다. 하루에 우리는 평균 300여 가지의 선택을 하며 산다고 하니 모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선택을 보는 것도 만드는 것도 누리는 것도 우리의 선택이다. 낙관의 틀로 볼 것인가? 혹은 비관의 틀로 볼 것인가 하는... 너무도 당연한.. 2012. 10. 11.
인천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이 있어 소개합니다.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그리고 너무 '신,구도심'이란 말에 영향받지 말고 아이디어를 제출해보면 된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구도심 균형 성장을 통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신∙구 도심 균형성장을 통한 도시 재창조’ 실현을 위한 2012.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를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2012. 10. 10 인천경영자총협회장 공 모 명 : 2012년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공모분야 .. 2012. 10. 10.
감정노동의 그늘 감정노동(Emotional Labor)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직무를 행해야 하는 이들로 흔히 친절을 강요당하는 직종의 사람들이다. 전화교환원, 텔레마케터, 은행직원, 민원접수창구의 공무원, 공공기관 창구직원, 백화점 판매여직원 등이 그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한마디로 No도 안되고, 상대방의 어떤 행동에 대해서도 토를 달지 못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 행동들이 잘못된 것일지라도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대응이 허용되지 않는다. 부당한 것에 화를 내는 것은 인지상정이고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다. 이런 여건이 갖춰지지 않을 때 인간은 이른바 ‘속병’이 들게 된다. 표출시키지 못한 화가 스스로의 정서를 압박하고,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잘해봐야 냉소적이 될 뿐이다. 생각해보자. 누군가.. 2012. 9. 28.
10년 후 내 직업은 어떻게 변화할까? 미국 정부는 현존하는 직업의 80%가 10년 내에 사라지거나 진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호주정부는 10~15년 후 1인 평균 29~40가지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2025 유엔미래보고서 p.123/ 박영숙, 제롬 글렌, 테드 고든, 엘리자베스 플로레스큐 공저 직업의 미래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사실 이런 질문은 좀 우습다. 이런 질문을 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개인적으로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이런 질문도 내겐 그리 낯설지 않다. 그리고 이런 질문은 늘 흥미롭고도 한편 당혹스럽다. 2025 유엔미래보고서란 책에는 위와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한국과 미국의 차이가 여전히 좀 있다고는 하지만, 문화나 트렌드는 흔히 동조화 되는 것이 요즘의 세계다. 그렇다면 한국은 이런 직업의 변.. 201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