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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인 사람은 즐겁고 기쁜 일을 순순히 기뻐하지 못하고 괴로운 일, 힘든 일, 트러블 같은 것만 잘 받아들인다. 반대로 낙관적인 사람은 즐거운 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크게 기뻐하고 괴로운 일은 흘려버린다.
어느 쪽 인생이 즐겁고 행복할까?(‘타력’ p.114, 사이토 시게타 )
삶은 늘 우리가 선택한다. 물론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모르거나 무시하는 사람도 있지만.
인생의 ‘어쩔 수 없는 장면’이란 것도 있겠지만 그 상황에서도 우리는 선택을 한다. 하루에 우리는 평균 300여 가지의 선택을 하며 산다고 하니 모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선택을 보는 것도 만드는 것도 누리는 것도 우리의 선택이다. 낙관의 틀로 볼 것인가? 혹은 비관의 틀로 볼 것인가 하는...
너무도 당연한 사이토 박사의 말이 오늘 아침은 가슴에 와 닿는다. 혹시 나는 내 기쁨은 당연한 일상으로 무시하고, 어렵고 힘든 것만 열심히 부각시키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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