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업 컨설팅28

창업의 또 다른 관점. 스스로의 삶에 주인이 될 수 있는가? 매일 출퇴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살피곤 한다. ‘저 사람은 어제 과음을 했나 보군!’ ‘많이 힘들고 피곤한 표정이네’ ‘왜 저렇게 무표정하지?’ ‘어? 저 사람은 참 표정이 좋네? 무슨 좋은 일이 있었을까?’ 사람들의 모습에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늘 우리가 보는 자신의 모습도 담겨져 있다. 직장인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저렇게 피곤한데도 이렇게 이른 시간에 회사에 가는 구나’ 우리는 참 열심히도 회사를 다닌다. 나이가 들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의 의미를 새삼 배우게 된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 사람이 창업을 하면 저렇게 열심히 하게 될까?’ 보통의 사람들은 창업이 훨씬 취업보다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사실 나도 그런 편이다.. 2012. 8. 1.
음식 맛이 전부가 아니다 '아내의 손맛'이 좋으시다구요?? 상당히 뛰어난 음식솜씨를 자랑하던 곳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픈한지 불과 6개월도 안되어 폐업을 했습니다. 세상에나...저렇게 맛깔나게 음식을 하던 집이... 단가는 7000~8000원 대가 주류인 일본식 식사위주의 가게였는데...아무래도 입지의 불리함과 자금여력의 문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흔히 ‘아내의 손맛’을 자랑하며 창업을 생각하는 퇴직자 분들이 있습니다. 의미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그것을 너무 신봉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음식점이 맛으로 소문이 나고, 그것이 매출로 이어져 궤도에 오르는 선순환에는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마케팅 역량의 차이도 있겠습니다만, 통상의 경우라면 ‘시간’이 필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위의 일식집이 그것을.. 2012. 4. 25.
호떡집에 불났다. 창업을 얘기하는 많은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최소한 몇 천만 원 이상은 들어야 사업을, 혹은 장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창업에 관해서는 어느 것이 적절하다는 표현은 있을 수 없지만, 대부분의 초보 창업자들은 무조건 한번쯤 망하고 갈 수 있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실제 많은 통계들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고 있기도 한데, 최근 통계에서 3년 안에 문을 닫는 소상공인 창업자의 확률은 53% 정도라고 한다. 아마도 초보라면 훨씬 더 높은 비율을 자랑할 것이다. 그런데도 왜 그토록 돈의 규모에 집착하는 것일까? 그건 아마 외곬수 증후군과 보기에 그럴듯함에 대한 무의식적 갈망 때문인 것 같다. 사실 창업을 준비할 때는 너나 할 것 없이 ‘생각이 한쪽으로만 치닫는’ 일종의 외곬수 증후.. 2012. 3. 14.
창업에 대한 아쉬운 편견 창업과 관련하여 상담을 할 때 은근히 자주 듣는 말이 있다. 그것은 “나는 사람이 영악하지 못해서 수익을 남기기 위해 거짓말 같은 것은 잘 못하는 사람이다.”라는 투의 이야기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나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좀 답답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어째서 창업이 거짓을 말하고, 남의 뒤통수를 잘 쳐야 성공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한 동안 그래도 되는 시절이 있었기도 하다. 그러나 그보다 오랜 기간 장사나 비즈니스의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였다. 실제로 어떤 식으로든 이익을 남기는 것은 상거래를 하는 모든 개인과 조직의 목표다. 자신의 일을 함으로써 물건이나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 말이다. 특히, 요즘에는 이러한 것에 창.. 201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