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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직업연구소 활동51

월간조선 10월호 중년과 은퇴 특집기사 인터뷰 월간조선 10월호에 인터뷰 기사가 나갔습니다. 중장년 대상의 특집기사를 기획했는데 그 중의 일부분입니다. 게으른 탓에 이제야 확인하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아직, 잡지도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중년과 은퇴'에 관한 김태완 기자님의 기사로 전화와 서면 인터뷰로 진행했던 건입니다. 관련기사를 꽤 다양한 분들과 인터뷰를 통해 밝혔는데 중장년 직업 문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2014. 10. 30.
전주 중장년 센터 강의 가는 길 7월말에 다녀온 중장년 일자리센터 강의를 이제야 올립니다. 이 순발력이란....ㅎㅎㅎ ​ ​ 여기가 강의처였던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있는 전북도청입니다. ​ 중장년 재취업과 안정적으로 일하기에 대해 강의를 하구요 ​ ​ ​그리고 전북도청 앞에서 간단한(?) 식사.....오호~~ 6천원 정도로는..훌륭한 셋팅과 맛(시래기국)....역시 전주!! ​ ​ ​ ​그리고 올라오기 전에 잠시 들린 전주 한옥마을.......젊은 사람에 치여 죽을 수도 있다(?)는 엄포는 그다지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저렇게.... ​ 좀 멀었지만 나름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의미있었던만큼 제 강의를 들어주신 분들께도 좋은 시간이었어야 할텐데요^^ ​ ​ 2014. 8. 8.
경력단절여성 지원 인턴제, 보완이 필요하다 신정부의 고용관련 화두는 ‘고용률 70%’의 달성이다. 15세 이상 일할 수 있는 사람들 10명 중 7명은 실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의미다. 2,000년대 들어 주로 63~64%대를 보이고 있는 고용률을 70%까지 올리려면 만만치 않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 만만치 않은 노력의 결과를 내기 위해 거의 1순위로 잡힌 것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확대’다. ‘새일 여성인턴제’는 급속도로 늘어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서 추진하는 고용률 확대를 위한 핵심사업 중의 하나다. 총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에 지원하는 제도다(이 중에 50만원은 6개월을 근무한 참여자에게 지급된다) 흔히 정부의 돈을 ‘눈먼 돈’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새일 여성인턴제’ 또한 분명히 장점.. 2014. 5. 22.
봄날 강의하러 가는 길 경주쪽에 대기업의 퇴직자 예비 교육이 있어 4월은 좀 바쁠 것 같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경주 가는 길에 몇 컷 사진을 찍어봤는데, 봄날을 넘어 거의 초여름의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그토록 기다린 봄인데, 벌써 약간 따가운 햇살에 눈살이 찌푸려지더라는.....ㅎㅎㅎ 사람의 마음이 이토록 간사합니다. 핸드폰으로 찍어 부실하지만 봄날의 기운을 느껴보시길....^^ (4월의 첫날 KTX 신경주역입니다. 학생 브라스밴드가 입구에서 연주를 해서 더 좋더군요) (강의가 있었던 경주 코오롱 호텔입니다. 아래는 호텔 입구와 닿아 있는 골프장, 평일의 이런 시간에도 골프치는 분들은 누구???^^;) (오~~그린 필드......골프는 쳐본 적이 없지만, 왠지 저런 곳만 보면 산책을 하고 싶다는.....) (호텔 내부.. 2014.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