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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직업연구소 활동51

NCS채용컨설팅 전문가 과정을 다녀와서 NCS 기업활용 채용컨설팅 전문가 과정을 다녀와서... ​ ​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산업인력공단에서 후원하고 EXPERT에서 진행한 'NCS 기업활용 채용컨설팅 전문가 과정'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NCS기반 환경으로의 변화로 인해 채용시장과 기업교육 등이 모두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늘 애매한 기분이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 ​ 대부도에서 있었는데요, 이틀 간 14시간씩,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끝난 후엔 인증시험까지 쳤습니다.(붙었을라나?^^;)​ ​ 그동안 막연하게 알아왔던 NCS 전반과 그 과정이 채용과 연계되었을 때의 모습을 이해하면서 강의나 교육 시에 활용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배웠습니다. ​ ​ 여건이 된다면 올해부터 진행된다는 N.. 2016. 3. 14.
구직자를 위한 강점분석과 활용 강의 지난 2주간 가장 많이 강의를 한 것이 ‘강점관련 강의’였습니다. ​ ‘강점’은 제가 늘 관심을 갖고 고민하고 있는 ‘내게 맞는 직업’을 논할 때 핵심이 되는 요인입니다. 처음 이 난감한 주제를 어떻게 풀까 고민했는데...이제는 좀 저 자신도 편해진 것 같습니다. ​ ​ ​ ​ 노후의 사회적 시스템이 부재한 시대에 그나마 자신이 기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결국 자신이 가진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자신이 가진 강점을 일에서 많이 쓸 수 있다면, 그 직업은 그것만큼은 축복받은 직업이 아닐까요? 2016. 2. 24.
진로전환(경력전환), 직업세계의 변화 강의 후기 진로전환/ 직업세계의 변화 강의 후기 이틀 간 수원과 강원도 양양으로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목요일은 대기업 생산직군, 기술직군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진로전환, 새로운 직업을 찾는 법’을, 금요일은 시흥시 고용관계자 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진로전환, 혹은 경력전환 강의는 제 스스로가 흥미가 많은 분야라 늘 재미있습니다. 변화하는 직업세계는 워낙 강의범위가 넓어 고생했지만 역시나 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어 하는 강의분야입니다. 가는 길에 사진 한 컷 찍어봤습니다. 눈 덮인 설악의 장관을 보니 설악은 설악입니다. 가는 길에 한계령을 넘고 오는 길에 미시령을 넘었습니다. 금요일만 강의 2시간, 운전 7시간입니다.^^; ​ 2016. 1. 31.
생애설계 교육을 다녀와서 프로는 아플 자격이 없다? 최근 교육을 받다가 교육을 담당하던 강사가 자신이 인상 깊게 들었던 말이라며 소개했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이 내용을 아주 뼈저리게 실감을 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시설관리공단 쪽 생애설계과정 교육이 있어 창원엘 갔더랬습니다. 아침 9시 강의라 새벽 5시 15분 KTX를 타고 날아간 케이스였지요. 그런데 가는 도중에 딸꾹질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그 전날 저녁부터 나기 시작한 증상인데, 가벼이 금방 ‘지나가겠거니’하며 쉽게 생각했었습니다. 원래 딸꾹질을 많이 하는 체질도 아니거니와 한번 발생을 해도 길어야 한 시간을 넘기지 않았던 전력이 있었던 탓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얼마 안 있어 시작된 딸꾹질이 창원으로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도 멈추질 않습니다. .. 2015.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