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36 2014년의 마지막 사진과 2015년의 첫 사진 2014년의 마지막 사진과 2015년의 첫 사진을 찍었습니다. 2014년의 마지막 날 사진을 찍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제 삶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닌다. 마음 속으로 저 높은 곳에 계신 분과 내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하루, 한 해를 마감합니다. 아내와 함께 역시 집 인근의 공원에서 맞이한 2015년의 첫 사진입니다. 붉게 작열하는 태양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 이글거리는 열정이 내게도 옮겨져 왔으면 좋겠습니다.^^ 조용히 마술처럼 제게 주문을 걸어봅니다. 용기를 잃지 않기를...... 절실함 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기를........... 2015. 1. 1. 한국 베트남 채용박람회 현장을 다녀오다 Part 2 한국-베트남 채용박람회를 가다 Part2 ) --> ) --> 12월 초에 한국-베트남 채용박람회에 초대를 받아 잠시 베트남에 다녀왔습니다. 3일간의 일정을 베트남 초보여행기 1,2와 2일째의 한국-베트남 채용박람회 등 몇 가지 포스팅으로 엮어 올릴 작정입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날,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채용박람회 편입니다. -------------------------------------------------------------- ) -->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역시나 낯선 환경에 잠시 호텔 밖을 한 바퀴 돌아봅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달리는 베트남의 상징, 오토바이들....이들은 모두 일을 하러 가는 거겠죠? ) --> 왠지 낯선 듯 낯설지 않은 모습, 그리고 힘찬 역동의.. 2014. 12. 22. 베트남 채용박람회 현장을 다녀오다 한국-베트남 채용박람회를 가다 12월 초에 한국-베트남 채용박람회에 초대를 받아 잠시 베트남에 다녀왔습니다. 3일간의 일정을 베트남 초보여행기 1,2와 2일째의 한국-베트남 채용박람회 등 몇 가지 포스팅으로 엮어 올릴 작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날, 베트남 호치민 초보여행기 1편입니다. -------------------------------------------------------------- 12월로 접어들면서 슬슬 날씨가 겨울 티를 내려고 할 때, 저는 겨울 평균 기온 30도가 넘는다는 베트남으로의 첫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0시 40분쯤 비행기 출발, 공항에는 2시간 일찍 도착하기로 했는데 너무 빨리 도착해 버렸습니다. 일단 달러로 환전을 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달러를 가지고 가는 것이.. 2014. 12. 16. 무창포 강의 가는 길 무창포 앞바다의 아침.... 변산반도 무창포의 아침 풍경입니다. 하늘에 그어진 두 줄기 흰 길이 인상적이지요? 전날 기업체 강의 때문에 경남 산청을 다녀 온 후, 새벽같이 다시 향한 곳이 무창포였습니다. 전국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 1~2년차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경력목표관련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비체 팰리스 앞에 펼쳐진 바닷가 풍경이 멋있어서 강의 시작 전에 잠시 바닷가를 거닐며 담아봤습니다. 시간이 쫓겨 이 좋은 곳에서 한 건 그게 다였습니다^^;; 언젠가 다시 가족과 한번 들러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2014. 12. 2.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