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36 학교폭력 이런 대처는 어떨까요? 학교 폭력 예방 문제,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결혼을 늦게 한 덕에 아직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다. 며칠 전 초등 1학년에 재학 중인 둘째 아들이 물었다. “아빠, 학교폭력은 나쁜 거지?” “그렇지. 그런데 갑자기 그건 왜?” “응, OO와 OO가 나 등하고 옆구리 때렸어.”라고 했다.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웃을 수 있는 날들이 오면 좋겠습니다) 별 것 아닌 일일 수 있지만, 아빠 입장에선 요즘 말로 ‘심쿵’했다. 어린 시절, 나름대로 유교적 정리가 남아 있던 학교에서도 내가 경험했고 목격했던 폭력이 적지 않았던 탓에 안 그래도 ‘허당끼가 작렬’인 둘째가 마음이 다치지 않았을까 우려해서였다. 물어보니 같은 1학년 남자 애 둘과 몸싸움이 있었던듯했다. 이럴 때 부모가 난감하다. 어디까지가 폭력이고,.. 2015. 8. 24. 멍하니 바라보다 멍하니 바라보다......... 사람들의 세상은 너무 바쁩니다. 그러나 자연 속에 있으면 그 바쁨이 이상한 낯선 것이 됩니다. 느린 시간은 어색하지만, 잠시 그 속에 있다보면 참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 고요함 속에 계속 있으라면 힘들지 모르지만, 늘 부산한 삶 속에 어쩌다 맞이하는 '멍때림'의 순간은 참 귀한 시간이 됩니다. 생각해보면 잠시 쉬어가도 세상은 큰일나지 않습니다. 그저 쓸데없이 제 마음만 안절부절이지요. 눈 앞의 저 신호등을 한번 놓친다고 뭐 달라질게 없는데 어떻게든 뛰어서 건넙니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오늘 좀 한가한 시간을 가져보셨나요? 2015. 8. 21. 휴먼피아 전직지원전문가 과정 2015. 8. 12. 직업방송 생애설계 3 7월 14일 직업방송의 생애설계관련 참여 내용입니다. 함께 올립니다. 2015. 8. 12.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