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직업연구소23 1인기업 창업, 10년을 살아남았다 1인기업 창업, 10년을 살아남았다 며칠 전 저녁에 동네 공원을 걷다 문득 떠올랐다.그날이 바로 1인기업을 창업하고 독립한 지 만 10년이 되는 기념일이란 걸...이런저런 이유들로 조용히 차 한 잔만 하고 넘어갔지만, 그걸 떠올린 순간 나도 모르게 두 팔이 올라갔다. ‘살아남았다’란 안도였고, 잘 견뎌낸 내 자신에 대한 위로였으며, 스스로를 다시 부추기는 동기부여의 몸짓이었을지도 모른다. 10년 전 독립을 시작한 그날을 기억한다.가장 먼저 한 것은 그 무더운 한여름의 땡볕에도 집 앞 생태공원 걷기였다. 지난 시간 누군가에게 빼앗긴 듯한 ‘한낮의 시간’을 느끼고 싶었나 보다. 한낮에 보는 태양은 낯설고 신선했다. 걱정, 두려움, 기대, 설렘...온갖 잡다한 감정을 안고서 나를 응원하며 그렇게 공원을 한 .. 2024. 8. 3. 유명 유튜브 참여 영상 공유 2 유명 유튜브 참여 영상 공유 두 번째입니다. 이번 참여 영상은 '시니어클라스'라는 유튜브입니다.영상의 질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개인적으로 차분하게 진행되어 역시 마음에 들었던 영상입니다. 1편: https://youtu.be/twkr-4B9kEQ?si=cI6Gz9JDE92sdkaR 2편: https://youtu.be/q97eLRJvkdQ?si=8gLcjwDEGa8B8Y9v 2024. 6. 19. 2023년, 기억에 남은 일들 2023년 기억에 남은 일들 1. 개인적인 어려움들 돌아보면 올해처럼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한 해가 있었나 싶다. 특히,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이 겹쳤는데,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닌 경우도 많아 '인내'와 '끌어안고 감'이란 단어가 절로 떠오르는 한 해였다. 평범한 일상은 지루함이기도 했지만, 또한 감사함이기도 하다는 것을 배운 셈이다. 마음도 많이 힘들었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회복이 되어가고 있다. 알게 모르게 주변에서 응원을 해준 이들의 도움이 컸다.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달은 한 해이기도 하니 그 정도면 '나쁘지 않았던 한 해'로 기억될지도 모르겠다. 아, 직업분야를 넘어서 픽션을 쓰고 싶다는 생각도 많았는데....올해는 결국 실패했다. 그런데 포기가 안되니.. 2024. 1. 11. 조직 속의 1인 기업_이범용 습관전문가 조직 속에서 1인기업을 만들다_이범용 습관전문가 1> 포스팅 선정의 이유 늘 고민인 것이 하나 있다. 과연 ’1인기업은 조직 속에서도 유효한 것인가‘라는 생각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정규직 직원도 사실상 ’좀 더 기간이 보장된‘ 계약직일 뿐이란 생각을 갖고 있다. 극단적일지 모르나 내 뜻이 아닌 다른 이유들로 언제든 그만둬야 할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조직 속에서도 자신을 1인기업화 해서 살아가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 모델이 드물지만 없는 것도 아니었고 말이다. 이런 모델로 적합한 분에게서 연락이 왔다. 마침 최근에 냈던 ’여유로운 퇴직을 위한 생애설계‘ 책과 관련해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이었고 흔쾌히 응했다. 그리고 반대로 그분께 내 블로그에.. 2023. 4. 1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