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직업연구소22 청년센터 1인기업 창업 워크숍을 마치고 청년 대상 1인기업 창업을 위한 워크숍을 마치고 든 생각 지난 토요일 오후 1인기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미니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개인 특성 기반 1인기업 Set-up을 위한 미니 워크숍’이었는데 생각보다 참여 희망자가 많아 놀랐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교육장 사정상 12분 정도만 참여가 허락되어 일면으로는 아쉽기도 했습니다.그들의 나름 진지한 고민과 열의를 보면서 예전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저 역시 그들과 비슷한 시기를 거쳐왔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훨씬 무모한 짓들을 하면서 상당한 시간을 허비하기도 했었죠.그 혼란스러울 마음과 한편으로는 들끓는 에너지가 함께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진행한 과정은 ‘1인기업 준비를 위한 과정과 구체화 작업에 대한 워크숍’이었지만, 그 내용과 함께 꼭 들려.. 2024. 12. 16. 유튜브, 그 순기능과 역기능 사이에서 유튜브, 그 순기능과 역기능 사이에서 유튜브를 4~5년 전쯤 돌리다가 20여 편만 찍고 멈췄다.이유는 일단 내가 그만큼 부지런하고 꾸준하지 못했다는 것이 가장 컸다. 안 그래도 바쁜 상황에 적지않은 시간을 들여가면서 초기에 부지런히 찍고 편집하는 작업이 내겐 굉장히 부담이었던 셈이다. 두 번째는 내 얼굴이 나오는 것에 대한 부담도 꽤 있었던 것 같고...끝으로는 뭔가 더 자극적이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어떤 행위들을 지속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20여 편 만에 미리 지쳐 나가떨어졌던 셈이다. 그렇게 잊혀진 유튜브였는데, 최근 몇 번의 다른 유명 유튜브에 출연하게 되면서 미디어 출연이 부쩍 많아졌다. 조회 수가 내 기준에서는 ‘왜 이렇게 많이 나오지?’ 싶은 상황이었는데,.. 2024. 11. 8. '대충' 일하는 것의 비극 일에서는 ‘대충’이 통하지 않는 이유 [1] '대충 일하자'는 말“대충 대충 일해! 그렇다고 월급 더 주는 것도 아니고...”아주 오래전에 회사에서 어떤 선배에게 들었던 말이다.그때는 ‘씩~’ 웃고 지나갔는데...가끔 이 말이 떠오를 때가 있다.‘대충 일한다’...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대충 일한다’는 말이 나온 것일까? ‘대충 일하라’는 표현의 이면에는 너도 챙기면서 일하라는, 어쩌면 배려일 수 있는 의미가 숨어 있기도 하다. 하지만 만약 그 사람이 나의 자식들이거나 가까운 사람이라면 나는 쉽사리 그런 표현을 쓸 수 없을 것 같다.이유는 명확하다. ‘대충’한 일에서는 성과도, 자기만족도 없기 때문이다. 일에서 성과를 낸다는 것은 그것이 쉬운 일이건, 어려운 일이건 온전한 몰입을 필요로 한다... 2024. 10. 14. 두 번째 라디오 방송 참여_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패널 출연 영상 올립니다 좀 시간이 지났지만 두 번째로 참여했던 KBS1 라디오의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의 출연영상을 올립니다.은퇴준비와 관련한 주제를 논의했구요.라디오의 매력을 좀 느낄 수 있었구요. 나름 저는 재미있었습니다.최근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세상의 변화를 다시 한번 실감해 봅니다. https://youtu.be/BuYr_iMvQ-I?si=zptkPu7qI0pmygyS 2024. 8. 2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