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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2

헤드헌터에 대해 구직자가 오해하는 것 헤드헌터에게 받은 전화 한 통....................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면 ‘내가 헤드헌팅 회사에서 연락을 받았노라’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약간은 이 부분에 대해 과장된 해석을 하시는 경향들이 있기도 합니다. 무슨 얘기인고 하니, 헤드헌터의 연락을 받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는 얘깁니다. 비공식적인 통계입니다만, 그들은 하나의 포지션 당 보통 250~300명 정도의 후보를 컨텍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보통 10여명의 후보를 만납니다. 그 포지션에 한 사람의 헤드헌터만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고 보면, 성공가능성은 정말 미미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헤드헌터가 선호하는 것은 결정적으로 ‘재직 중인 자’이지, ‘퇴직자’가 아닙니다. 물론 퇴직자 .. 2013. 8. 7.
실업, 창업과 관련된 주목할 만한 통계들 -노동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인구 1천600만명 중 309만명이 월 소득 88만원에 못 미치는 '근로 빈곤층'이다. 이런 빈곤층은 갈수록 느는 반면 중산층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5년 전인 1992년 7.7%였던 빈곤층은 2007년 14.4%까지 증가했지만 1992년 75.2%였던 중산층 비중은 지난해 62.7%까지 떨어졌다. - 2006년 전국 가구 가운데 가구주가 무직인 가구의 비율은 14.57%로 전년보다 0.55%포인트 늘어났다. 일곱 가구에 한 가구꼴로 가장이 무직 상태인 셈이다. 무직 가구의 비율은 2003년 13.43%에서 2004년 13.40%로 소폭 하락했다가 2005년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2.7명, 가구주 나이는 59.04살이었다.. 2008.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