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36 퇴직준비, 어떻게 하고 있나요?_인천 남구 평생학습관 인생2088교육 6월부터 인천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40대 이상 인천 남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퇴직이후의 삶을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퇴직준비 교육이 있습니다.(확인해보니 꼭 남구 주민 분이 아니라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천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의 강사분들과 함께 제가 같이 투입되어 강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불안한 미래, 특히, 퇴직 이후의 삶이란 부분을 고민하지 않은 중장년은 없으시겠죠? 퇴직준비 교육을 통해 여러분의 미래에 선택할 수 있는 내용들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혹은 시간이 없으신 남편들을 위해 여성분들이 많이 참여하신 후 그 내용을 가족과 공유하셔도 좋겠네요^^ 2017. 5. 28. 직업의 선택 한 달에 일요일을 포함해 3일을 쉬던 청년이 있었다. 몇 년을 그렇게 일했지만 결국 회사를 떠나고 말았다. 그런데 웃긴 건 그가 일을 그만 둔 건 회사가 힘들어서만은 아니었다.그가 가고자 하는 미래의 모습들인 그의 상사들을 보면, 하나도 따라 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건 누구의 잘못일까?청년의 잘못? 혹은 그 상사들의 잘못? 아니면 애초에 그런 구조를 만들어낸 회사? 혹은 사회문제? 직업문제에서 명쾌한 결론을 내리기가 힘든 경우는 다반사다. 그건 부딪히는 사안들이 ‘옳고 그른 문제’의 다툼이 아니라 ‘각자의 판단에 기반한 선택’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 청년은 다른 곳에 취업을 했다. 더 나은 곳이라고 해야 할지는 명확히 얘기하기 힘들지만 그렇게 자신의 인생에 다른 선택지를 밟.. 2017. 5. 10. 디톡스, 몸의 독소를 빼다 요즘 저는 '꿈토핑더비움2기'란 타이틀 아래 디톡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정양수 선생님의 지도 아래 짜여진 디톡스 프로그램은 쉽게 말하면 아침과 저녁은 유동식으로, 그리고 점심은 고형식으로 하게 됩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까다로운 식단 조절이 병행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내 몸 속에 쌓인 좋지 않은 '독을 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 마음이 선뜻 간 것이었는데...역시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처음의 허기는 잘 참았는데....지난 주말 처가에서 멀리서 온 동서와 장인, 장모님과 함께 하는 식사에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1주일여 잘 참아낸 식단의 금기를 어기고 말았습니다. 뭐, 그 다음날부터 다시 들어가고는 있는데...단순 다이어.. 2017. 5. 9. 서울시 베이비부머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 http://have.seoul.go.kr/lcList.action?m=list&service_id=211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베이비부머 사회공헌 일자리입니다. 당장 노인인력개발센터를 이용하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일반적 직장의 진입은 까다로운 분들, 사무직 퇴직 후의 50대 후반~ 60대에 계신, 그다지 많은 돈을 벌지 않으셔도 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들입니다. 특히 시니어 관련 기관과 연계되는 일자리가 많아 나름의 다양한 의미 추구가 가능한 것이 또한 장점입니다. 참고하시길~^^ 2017. 5. 3.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