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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교육3

경주 퇴직준비교육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제가 자주 가는 지역이 있습니다. 창원과 울산, 그리고 그 연장선상인 경주지역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경주지역에서 현대자동차 퇴직준비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만4년이 넘게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긴장이 많이 되는 교육입니다. 이번 교육은 경주 코오롱 호텔입니다. 오래됐지만 ....주변 풍광이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아침에 한 컷을 담아봤습니다. 교육 진행에서 강사가 늘 부딪히는 것은 '퇴직준비자의 구체화되지 않은 모호함'입니다. 1년 이상이 남은 퇴직준비교육의 특성상, 그리고 대상자의 특성상....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의 직장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준비'는 솔직히 불편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그리고 살 만 한데.... 2017. 4. 19.
지혜롭게 나이들어 간다는 것 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50대를 대상으로 한 생애설계나 퇴직자 교육을 자주 하는 편이다. 현장에서 다수의 사람들을 만나다보면50대를 넘어 퇴직한 이들이라고 해도 역량을 기대할 만한 이도 분명히 많다. 그런데 막상 이런 분들조차 바깥에 나오면 ‘춥다’라는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결론인 것 같다. 그 추위의 이면엔 뭐가 있을까? 나는 습관처럼 몸에 배인 ‘조직성향’이란 생각을 하곤 한다. 직장인으로서 가졌던 습성은 하루아침에 사라지기 힘들다.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한 경우라면 통상 20년 전후일 것이다. 그 동안 그들은 탄탄한 조직 속에서 상관의 지시를 받고, 회사의 이익을 쫓으며 커리어를 쌓게 되는데, 특히 위로 올라갈수록 오너와의 관계가 중요해져 그들의 의도 살피기에도 능해질 수밖에 없다.. 2016. 4. 20.
퇴직예비자 교육 한국전력기술의 퇴직 예비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퇴직 예비자를 위한 구직기술 강의였습니다. 원래 퇴직예비자 교육이란 것이 초대받지 못한 손님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 신경을 많이 썼는데 다행히 집중도 많이 해주시고, 기분좋게 강의를 마칠 수 있게 참석자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늘 그렇지만 제 노력이 어떤 이의 삶에 작은 디딤돌이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