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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전직6

올드 루키(old rookey) 전략 실제 현장에서 커리어 컨설팅을 하다 보면 많이 활용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젊은이들에게 많이 쓰이지만 요즘 추세는 노소를 불문하고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단지 큰 기업이 아니라 새로운 진로전환시에도 활용할 수 있겠지요. ...................................................................................................................... [중앙일보 이진주] 2007년 2월 서울 소재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송모(28)씨는 올해 초 W투자금융회사에 입사했다. 수백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꿈꾸던 회사에 들어갔다. 송씨가 곧바로 이 회사에 입사한 건 아니다. 지난해 건설회사 재무팀에서 일하다 이직했다. ◆'스펙 딸리.. 2008. 10. 9.
왜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들리지 않을까? 현장에서 직업과 관련된 일을 하다보면 온갖 분들을 만나게 된다. 어제는 전직 임원 출신의 한 분을 만나게 됐다. 회사를 퇴직하고 새로이 자리를 구하기 위해 구직활동을 하시는 분이었는데 전적이 자못 화려하시다. 그런데, 이 분 역시 흔히들 '내가 누구요~'하는 분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 하나를 갖고 계신다. 그건 '남의 말'이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이다. 직업과 관련된 문제를 컨설팅받기 위해 나를 찾아 오셨고, 이야기를 하고, 조언도 구하고 의견을 교환해야 할 텐데 줄창 당신의 이야기만 하신다. 들어보니 나름의 선견지명도 갖고 계셨던 듯 한데, 그럼에도 준비를 못하신 것은 마찬가지여서 상황이 쉽지 않다. 하물며, 다른 이의 이야기를 자꾸 튕겨내는 상황이라면.... 이런 경우 내가 쓰는 방법은 그냥 '들어드리는..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