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가치관2 직업스토리텔링_미스 워크와 미스터 워커의 사랑 미스 워크(Work)와 미스터 워커(Worker)의 사랑 미스 워크는 부자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뒤에 있는 부(富)에 마음을 빼앗기곤 했습니다. 그 환상 때문에 그녀는 제대로 된 사랑을 만나기가 너무 어려웠지요.어느 날 그녀에게 다시 사랑을 맹세한 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미스터 워커(Worker)였습니다.미스터 워커는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그의 순수한 마음을 알아본 미스 워크는 그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사실 그녀는 오랜 기간 자신의 뒤에 있는 재산만 보고 접근한 남자들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으니까요. 두 사람이 사귀기로 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차츰 미스 워크는 뭔가 잘못되어 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2018. 6. 18. 인문계열 취업준비생들의 위기, 어떻게 봐야 할까? 인문계 취업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인문계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에 대한 우려가 높다. 올해 들어 부쩍 늘어난 이 우려의 기원은 아마도 현대자동차의 ‘인문계 졸업자 상시 채용 제도로의 전환’ 때문인 것으로 안다. 그런데 이게 고용시장에서는 ‘인문계 졸업자 공채 배제’로 해석이 된 듯하다. (모 지방 대학 취업캠프에서) 현대자동차에 퇴직예비관련 강의를 나가는 처지긴 하지만 내부사정을 알 길은 별로 없다. 그런데 내가 본 바에 의하면 현대자동차는 전형적인 이공계 선호현상이 빚어질 수밖에 없는 현장생산 중심의 제조업체다. 원래도 현장이 사무직군보다 급여가 높다고 보면(시간 외 근무까지 포함해서) 현대자동차란 회사의 조직 상황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시류를 보면 어느 정도 이공계에 대한 취업선.. 2014.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