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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컨설팅2

이력서 쓰기의 기본 이력서 쓰기 취업과 관련된 기술적인 정보에 대해 쓰는 것을 좀 소홀히 한 것 같아 정보에 대해 좀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력서는 워낙에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은 영역인지라 굳이 복잡하게 쓸 생각은 없고, 이력서를 쓸 때의 ‘관점’이란 측면에서 잠시 글을 써봅니다. 이력서를 쓸 때의 관점을 어떻게 둬야 할까요? 예, 이때는 역시 읽는 사람을 가정하고 쓰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보통 이력서 쓰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으로 이력서를 쓰지요. 보통 남들이 만들어 놓은 이력서 양식은 자신이 지원하려는 회사의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만, 이건 각각의 상황에 따라 미묘한 시각차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모든 이력서는 쓸 때마다 회사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 2013. 11. 26.
이력서를 소홀히 하다 ‘선무당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다. 서툰 사람이 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처리하다 믿고 찾아 온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얘기다. 지식의 불완전함을 일컫는 얘기인데 나이 들수록 옛사람들의 신랄하고 간결한 표현에 고객을 끄덕이게 된다.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은 내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데, 나는 때로는 잘 몰라서, 어떤 경우는 알면서도 게으르거나 무심해서 엉뚱한 실수를 하기도 한다. 젊은 여자고객이었다. 좋은 회사를 다녔고, 능력도 있어 보였다. 그런데 그 때문인지 자기 PR에 서툴렀다. 아니 좀 더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나와는 그다지 궁합이 맞지 않았나 보다. 이력서를 요청해서 새로 받았는데 나름 잘 정리가 된 것 같은 형식에 슬쩍 흘려 넘어가고 말았다. 그게 아니라도 다른 할 일도.. 201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