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생활연구소1 정도영의 커리어컨설팅 미니인터뷰: 은퇴생활연구소 박영재 소장 오늘 정도영의 커리어컨설팅 미니 인터뷰는 은퇴생활연구소 박영재 소장입니다. 40대 중반에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기분을 어떨까? 개인적으로 나 역시 겪어보긴 했지만 그 스산함과 불안함은 말로 다하지 못할 정도다. 그는 40대 중반에 강사라는 새로운 길에 발을 디뎠다. 원래 해태그룹의 코래드란 광고회사에서 AE로 일을 했던 그는 IMF 직격탄에 그룹의 대규모 감원 때 퇴직을 하게 된다. 이후 PC방 사업을 하기도 했으나 잘 되지 않았고, 보험관련 금융권을 잠시 거쳤다가 결국 만족을 못하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들(PT, 교육)을 기반으로 새 길을 찾은 것이 강의 쪽이었다. 지금이야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지만 초기 몇 년간은 그도 어려웠다 한다.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점점 자신의 방향성이 .. 2016.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