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의 달인1 안돼! 부장님 설득의 비법/ 데이브 그레이 著 책을 말하다: ‘실용서’란 말을 많이 듣는다. 이 책을 보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실용서’란 생각이었다. 특히, 영업 일을 하는 분들에겐... 7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압축된 내용은 영업의 시작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영업파트에 일하는 사람들에겐 중요한 암묵지를 형식지로 옮겨놓은 느낌이다. 그나마 대부분이 칼라 그림으로 옮겨졌으니 읽기에 전혀 부담이 없다. 다만, 이 경우는 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적용하는가가 관건이 되리라. 잠재고객의 기대행동이나 열기와 닫기에 사용할 열린 질문과 닫힌 질문(난 닫힌 질문이 이렇게 유용한 측면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다^^), 안전지역의 아픈 곳을 찾고 그 고통을 증폭시켜 고객을 안전지역에서 끌어내는 것 등등... 어렵지 않게 실용적 측면을 끌고 나가면서도.. 2011.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