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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직업 연구소2

1인 기업 일기_일하는 시간에 대하여 1인 기업 일기_일하는 시간에 대하여(170529) 가끔 1인 기업을 하면서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1인 기업’은 자유롭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독립을 한 지 3년이 다 되어가지만....결론적으로 이 생각은 오해에 가깝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원래 1인 기업을 생각한 것은 돈을 많이 벌려고도 일을 더 많이 하려고도 시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의 믿음처럼 그저 좀 더 자유롭게, 자율성을 가진 일을 하려는 의도였지요. 그러나 사람이란 것이 참 간사합니다. 막상 일을 벌여놓고 보니 상사에 의한 통제는 없어졌는데 상사보다 무서운 ‘자기통제’라는 적을 만나게 됐습니다. [집에서 작업할 때는 아이 책상이나 소파에서 하루 종일 앉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강의를 하는 사람들은 세 부류가 있는 것 같습.. 2017. 5. 30.
1인 기업을 만나다 후기_첫번째 모임 게스트_사람과 직업연구소 정도영 ‘1인 기업을 만나다’ _첫 번째 게스트, 사람과 직업연구소 정도영 소장과의 첫 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사람과 직업연구소 정도영입니다. 어제 드디어 ‘1인 기업을 만나다’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제가 첫 게스트이자 호스트였네요.^^; 기업 경력개발센터나 프리랜서 등으로 현업에서 일을 하고 계신 분들과 이제 이 분야를 막 시작하신 분, 그리고 다른 분야의 1인 기업을 꿈꾸는 분들까지 총 12분이 참여를 해주셨구요. 밀착된(?) 좁은 공간이었지만, 나름 편안하고 솔직한 얘기들을 함께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30분은 제가 왜 1인 기업을 꿈꿨고, 어떻게 직업(전직,진로) 분야에서 일을 하며 영역을 만들어 왔는지에 대해 간단히 브리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시간 30분(오늘의 메인이벤트.. 2017.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