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신입사원 채용트렌드1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트렌드는 바뀌지 않았다 우연히 2009년 쯤에 헤드헌팅업체인 커리어케어에서 발표한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트렌드를 보았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지금도 여전히 유효할 뿐만 아니라 어떤 것들은 오히려 더 강화되었더군요. 제 식으로 현재에 다시 해석해 봤습니다. ① 인턴 안 거치면 취직 안 된다 그해 한국경영자총협회 발표에 따르면 1000명 이상 대기업의 인턴채용 비중은 30.4%에 달했다. 중소기업의 인턴 비중은 12.9%였다고 합니다. 제 성향을 아시는 분은 들어본 적이 있겠지만 저는 현행의 면접제도가 한계가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현 채용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제도 두 가지를 들라면 바로 ‘인턴과 학교추천’ 이 두 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인턴은 점점 더 강화될 겁니다. 무엇보다 기업의 입장에서 그보다 확실한.. 2014.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