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일9 신문지면에 소개된 책을 보며(신기해서 올려봅니다) 솔직히 전 촌사람 맞습니다.^^ 그런데 제 책이 언론에 나왔네요. 생전 처음 방송도 탈 모양인데 신기하네요...ㅎㅎㅎ 그냥 재미있습니다. 책 쓰는 건 다행히 아직까지도 제겐 재미있는 영역입니다. 이런 홍보만큼 사람들에게 도움도 되는 책이면 좋겠네요~~^^ 요건 이투데이에 소개된 책 내용입니다. 요건 국방일보에 소개된 책 내용입니다. 끝으로 요건 메트로신문 화제의 책 코너에 소개된 책 내용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기분좋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2013. 5. 16. 두번째 책을 세상에 내보냅니다 부족하지만 그동안 고민하고 생각한 것들을 모아 두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글을 쓰고 나아가는 것이 성장하는 지름길이라 믿기에 아직 설익었을지도 모르는 생각들을 세상에 내보냅니다. 어쩌면 모두가 이미 알고 있을 이야기들이지만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직업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리도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게 맞는 직업만들기 정도영 지음 152×224mm | 248면 | 값 13,000원 발행일: 2013년 5월 6일 | ISBN 979-11-950263-0-2 (13320) 【책 소개】 우리는 너무나 쉽게 직업을 선택하고 버린다 능력이 되는 사람은 능력이 되는대로 사회적 기준에 맞춰 자신의 직업을 선택한.. 2013. 5. 11.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한윤형, 최태섭, 김정근 共著 책을 말하다>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 사회가 됐다. 예전에는 당연히 고통이고 괴로움이었던 일의 영역에서조차 요즘 세대들은 재미를 말한다. 심지어 열악한 환경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꿈을 쫓으려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기야 나 역시 그러한 방향에 일조하는 일을 하고 나 역시 꿈을 쫓는 삶이 더 아름답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러한 흐름에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젊은이들의 이러한 ‘열정에 기반한 노동’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하나의 지독한, 새로운 경향의 착취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생각을 오늘날 젊은이들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각 분야의 청춘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하며 실체를 밝혀 나간다. 그 잔혹하고 강고하고, 도무지 어찌해 보기 힘든 현실을 말.. 2012. 3. 19. 무료 직업적성검사 받으려면? 간혹 주변의 지인들을 통해 직업과 관련해 자기자신에 대해 좀 더 이해를 정확히 하는 검사에 대한 문의를 받는 경우가 있다. 어쩌면 그만큼 이제 '자기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징조인듯 해 한편 반갑기도 하다. 사실 커리어 컨설턴트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너무나 당연하고 익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는 것이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들이 많아 잠시 내용을 정리해본다. 무료 직업적성검사, 혹은 심리성향검사에는 세 가지 정도의 루트가 있다. 첫번째가 '노동부 워크넷'을 이용한 무료검사이다. 노동부 워크넷에 회원가입을 하면 청소년용 7종과 성인용 8종의 직업관련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고 결과도 바로 나온다. 대개 워크넷의 검사들은 해석이 그다지 어렵지 않은 편이라 조금만 관심을 두면.. 2009. 12.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