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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활동2

재취업이 잘 되는 사람들이란? 재취업이 잘 되는 사람들이란? 퇴직 후 다시 일자리를 찾아가는 재취업의 과정을 보면 비교적 용이하게 재취업을 만들어 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갈리는 모습을 보곤 한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재취업이 잘 되는 것일까? 여기에는 자전거의 두 바퀴처럼 두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바로 ‘경력관리를 어떻게 해 왔느냐?’와 ‘얼마나 구직활동에 집중하느냐?’다. 자전거란 당연히 두 바퀴가 함께 돌아야 잘 간다. 외발자전거를 떠올리는 특이한 분들(?)이 계실지 몰라 말씀드리지만 외발자전거로 두발자전거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는 없다. 더보기 경력관리란 시장에서 자신의 직업적 가치를 올리기 위한 제반 활동들을 모두 포함한다.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계획과 실행을 잘 해오는 것, 평판 기반의 네트워킹 관리.. 2020. 1. 8.
퇴직 후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을까? 1.퇴직 후 구직활동에 대해 퇴직을 하게 되면 누구나 흔히 하는 말이 있다. 한동안 고생했으니 ‘잠시 쉬고 싶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쉬는’ 것을 말릴 생각은 전혀 없지만, 사실은 그 ‘쉬는’ 것이 준비된 계획의 하나가 아니라면 꽤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회사를 옮기는 것에 관한 한 근로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은 ‘재직 중 이직’이다. 그 다음이 퇴사 후 최단기간, 예컨대 1개월 정도 안에 옮기는 것이 좋다. 통상적으로 재취업 현장에서는 3개월 내 이직 정도면 적정한 것으로, 6개월까지는 ‘그럴 수 있는’ 상황으로 본다. 그리고 6개월이 넘어가면 ‘장기실직’으로 칭한다. 흔히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의 하나는 퇴직 후 상황을 ‘회사를 그만 둔 후, 특히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에 천천히.. 201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