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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를 땄는데 어떻게 하면 일을 할 수 있나요?'
최근 이와 같은 질문을 많이 받는다.
직업상담사와 커리어 컨설턴트는 엄밀히 말하면 좀 다른 영역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선 두 영역을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기서는 한꺼번에 얘기할까 한다.
아마도 그 차이는 소속된 조직의 업무 성격상의 차이에서 발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직업상담사의 경우는 거의 자격증이 95%이상 요구되는 경우가 많지만, 커리어 컨설턴트는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자격증이 요구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강의능력과 사회경험, 혹은 관련분야의 석사학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1회때 약간의 난리법석 속에 합격한 직업상담사의 경우, 실제 수요가 폭발했던 것은 작년, 혹은 재작년이 아니었나 싶다.
재작년부터 부쩍 눈에 띄게 노동부 관련 유관사업이 많아지고 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수요가 꽤 발생했다. 특히나 경력있는 자격증 소지자는 일부에서는 품귀현상(?)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와중에 신규취득자들의 진출이 활발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딴 이들이 가장 먼저 진출하는 분야는 대체로 정부지원 유관기관(보통 여성들의 경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을 많이 노크한다. 그외에도 다양한 조직이 많다)과 자원봉사 분야, 혹은 노동부 위탁사업 정도가 많은 것 같다.
최근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의 업무가 과잉폭주되는 경향이 있어 채용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나 이미 공무원화 되었기에 관련계열의 공무원 선발형식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가산점 정도의 의미만 가질 것이다.
어쨌거나 한동안은 의욕이 강한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리를 구할 곳이 좀 있었다.
나이가 30대, 혹은 40대 정도에도 진출이 가능하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최근 자격증 도전자가 너무 늘어나고 있고 시험횟수도 많이 증가했다.
아마도 2년 내에 과잉인력공급으로(이미 숫자는 만만치 않지만 나름대로 이 분야의 성장성을 감안하여) 공인중개사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이 분야에서 일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먼저 빠른 진입을 권해 본다.
시간이 길어지면 진입 자체가 많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부가적인 경험이나 경력을 쌓을 필요가 있다.
사회경험이 없이 이 분야로 진출하는 것은 성장에 불리하다.
커리어 컨설턴트는 이런 단계들을 밟다 보면 자연히 기회가 닿게 된다.
앞에도 말했다시피 아직 그 구분이란 것이 소속기관의 업무상 성격 외에는 차이를 논하기가 좀 애매하다.
알선의 중요성 여부, 행정적 업무 정도 등에서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단순히 그 직종의 이름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이와 같은 질문을 많이 받는다.
직업상담사와 커리어 컨설턴트는 엄밀히 말하면 좀 다른 영역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선 두 영역을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기서는 한꺼번에 얘기할까 한다.
아마도 그 차이는 소속된 조직의 업무 성격상의 차이에서 발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직업상담사의 경우는 거의 자격증이 95%이상 요구되는 경우가 많지만, 커리어 컨설턴트는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자격증이 요구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강의능력과 사회경험, 혹은 관련분야의 석사학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1회때 약간의 난리법석 속에 합격한 직업상담사의 경우, 실제 수요가 폭발했던 것은 작년, 혹은 재작년이 아니었나 싶다.
재작년부터 부쩍 눈에 띄게 노동부 관련 유관사업이 많아지고 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수요가 꽤 발생했다. 특히나 경력있는 자격증 소지자는 일부에서는 품귀현상(?)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와중에 신규취득자들의 진출이 활발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딴 이들이 가장 먼저 진출하는 분야는 대체로 정부지원 유관기관(보통 여성들의 경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을 많이 노크한다. 그외에도 다양한 조직이 많다)과 자원봉사 분야, 혹은 노동부 위탁사업 정도가 많은 것 같다.
최근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의 업무가 과잉폭주되는 경향이 있어 채용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나 이미 공무원화 되었기에 관련계열의 공무원 선발형식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가산점 정도의 의미만 가질 것이다.
어쨌거나 한동안은 의욕이 강한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리를 구할 곳이 좀 있었다.
나이가 30대, 혹은 40대 정도에도 진출이 가능하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최근 자격증 도전자가 너무 늘어나고 있고 시험횟수도 많이 증가했다.
아마도 2년 내에 과잉인력공급으로(이미 숫자는 만만치 않지만 나름대로 이 분야의 성장성을 감안하여) 공인중개사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이 분야에서 일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먼저 빠른 진입을 권해 본다.
시간이 길어지면 진입 자체가 많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부가적인 경험이나 경력을 쌓을 필요가 있다.
사회경험이 없이 이 분야로 진출하는 것은 성장에 불리하다.
커리어 컨설턴트는 이런 단계들을 밟다 보면 자연히 기회가 닿게 된다.
앞에도 말했다시피 아직 그 구분이란 것이 소속기관의 업무상 성격 외에는 차이를 논하기가 좀 애매하다.
알선의 중요성 여부, 행정적 업무 정도 등에서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단순히 그 직종의 이름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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