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851 몸이 먼저다_한근태 著 몸이 먼저다/ 한근태 著 책을 말하다> 개인이 만드는 상황은 모든 것을 달리 보게 한다. 몸이 아픈 상황에서 읽는 몸에 관한 글은 구구절절 옳은 소리고 후회와 아쉬움을 남긴다. 이 책은 경영자 출신의 한 1인 기업가가 남긴 몸의 개선에 관한 숙고의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이다. 한때 역시 몸에 문제가 많았던 사람이 자신의 몸을 개선해 나가면서 제대로 공부를 하고 그것을 통해 삶을 바꾸는 기록과 통찰을 담았다. 읽기 쉽고, 이해하기도 쉽다. 우리는 늘 자신의 몸에 대해 인색하다. 가슴성형을 하고 지방제거를 하는 것은 몸에 대해 베푸는 행위가 아니다. 그저 자신의 마음 속 허상을 채우는 작업일 뿐이다. 진짜로 몸을 채워줄 노력들, 예컨대 운동을 하고 좋은 것을 먹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일련의 과정들은 지루하.. 2019. 5. 13. 456TV_생애설계_9화 가깝고도 먼 사이 부부관계 '456 TV 생애설계 9화_가깝고도 먼 사이 부부관계'가 업로드 됐습니다. 중장년의 부부관계,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관심있는 분들을 놀러와 주세요~ https://youtu.be/bV40d7rqqgU 2019. 5. 9. 456TV 생애설계 8화_40,50,60대가 신경써야 할 돈 문제는? 456TV 생애설계 8화가 업로드됐습니다. https://youtu.be/7aEFnsxfeIM 2019. 4. 17. 생애설계교육, 예우와 마지막 점검 사이 생애설계 교육, 예우와 마지막 점검 사이에서 생애설계교육을 하다보면 아주 자주 듣게 되는 표현이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받는 교육인데 좀 여유 있게 놀게 해주고 해야지 무슨 학생도 아니고 어떻게 이렇게 빡세게 교육을 시키느냐”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여기서 애초에 타협되지 않은 교육에 대한 두 가지 관점을 본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사람이나 기관의 입장은 분명하다. 이제 멀지 않은 미래에 자신이 속했던 조직을 벗어나게 되는 사람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어떻게 세상에 적응해야 하는지를 교육을 통해 알려주라는 것이다. 그래서 늘 기관 측은 ‘변화’, ‘실용’ 등을 최우선 가치로 둔다. 이에 비해 정작 교육을 받는 쪽은 대단히 한가한 편이다. 별로 긴장감이 없다. 특별히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린 .. 2019. 4. 16.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2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