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을 만나다23 정도영 사람과 직업 연구소 대표 프로필 정도영 사람과 직업연구소 대표 Ⅰ.프로필 : 만 15년이 넘는 현장 중심, 문제해결 중심의 취업지원 경험에 기반한 직업문제 전문가 : 대기업 임원에서 단순 노무 제공자까지, 대면상담인원 2,500명과의 커리어 컨설팅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노하우 : 중견기업/ 외국계/ 공공기관/ 벤처기업/ 다수의 자영업 창업까지 약 20여개의 직업을 직접 경험한 풍부한 현장경험 : 재취업 & 창업을 아우르는 커리어 컨설팅 지원 노하우 : 사람과 직업연구소 대표(2014년 8월~현재) : 인덱스루트 코리아 이사(2013년 6월~2020년 10월) :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컨설턴트(2010년 8월~2013년 5월) : 라이트매니지먼트 코리아 취업 컨설턴트(2008년 3월~2009년 12월) : 인천경영자총협회 .. 2018. 8. 10. 일상의 재충전 1 일상의 재충전_좋은 사람들 만나기,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 갖기 제가 일상에서 하는 활동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마도 사람을 만나는 것일 겁니다. 쉬는 날은 일부러라도 만나면 좋은 사람들을 찾아가 보기도 하고, 때로 모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간을 교류하기도 합니다. (독서 모임이었다가 현재는 응원단의 일원이 된 사람들^^) 지난 달 독서모임에서 시작하여 일상의 응원모임이 되어버린 모임 멤버들이 공덕동의 새로운 맛집 파파호(PAPAHO)란 베트남 음식점에 모였습니다. 사람도 좋고 음식도 훌륭합니다. 특히 저는 반미와 볶음밥이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도 건강한 느낌이 물씬 묻어 났구요. (음...사진이....그러나 음식은 훌륭합니다. 반미는 나오자마자 휘리릭~~ 남은게 없네요~^^;;) 으레 그렇듯이 음식.. 2018. 7. 3. 1인기업을 만나다_여행작가 정해경님과의 만남 후기 1인 기업을 만나다_여행작가 정해경_후기 지난 3월 22일 저녁에 1인 기업을 만나다 세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의 초청자는 여행작가 겸 사진작가인 정해경님이었습니다. (장소는 역삼동 인덱스루트 코리아 강의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의 모임인 탓이고, 전적으로 부족한 기획자의 능력 탓에 많은 인원이 모이진 못했습니다. 정작가님을 제외하고 남자 셋, 여자 셋의 모임이었습니다.^^ 그녀의 첫 이야기부터 흥미롭습니다. ‘나는 전문가인가?’라는 고민을 전업 여행작가 5년 만에 진지하게 하고 있다 합니다. 이미 세 권의 여행 책을 냈고, 심지어 그 책들은 불황이라는 요즈음에도 3쇄~7쇄를 찍을 정도라 하는데 말입니다. (생각보다 치열한 여행작가의 세계를 에너지 넘치게 설명해주시는 정해경 작가님) 정해경.. 2018. 3. 27. 왜 나는 1인기업에 주목하는가? 푸른 바다를 향한 열망이 나를 이미 선원으로 키웠으니나는 독에 매어둔 배에 올라 묶어둔 줄을 풀고두려움과 기쁨으로 가득 차 바다로 나서네, 나의 세상을 찾아서 _구본형의 그리스인 이야기 중에서 (위의 시는 내가 독립을 하는데 작은 촉발제가 되기도 한 시다. 나중에 알았다. 故 구본형 소장님은 이 글을 사람을 선동하기 위해 썼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나는 제대로 낚인(?) 셈이다.^^) 첫 직장을 그만 두던 때 나는 20대의 후반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지나치게 피는 뜨겁고 세상에 대한 근거 없는 자신감만 컸던 나는 겁 없이 첫 직장을 때려치우고 나왔다.창업을 해서 스스로 살아보겠다는 내 속에 싹트기 시작한 욕망은 무모한 첫 창업(호프집)을 불러왔다. 낮에는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밤에는 돈을 벌겠다는.. 2018. 3. 2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