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6 1인 기업을 만나다_온라인 쇼핑몰 전유찬 대표 1인 기업을 만나다_전자상거래_온라인 쇼핑 찬스몰 전유찬 대표를 만나다 어렵게 사람을 통해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나름의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전유찬 대표와 만날 시간을 정했다. 수원시청 역 인근에 사무실이 있단다. 마침 아는 곳이 있어 잠시 들렀다 그를 만나러 갔다. 사무실의 문이 열리며 나오는 사람은 생각과는 달리 전혀 온라인스럽지 않다. 숨길 수 없는 팔 근육을 자랑하는 근육맨이다. 바쁜 그를 앉혀놓고 염치없이 알고 싶은 것들을 물어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도영(이하 ‘정’): 당신이 하는 일을 독자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준다면? 전유찬(이하 ‘.. 2019. 4. 5. 1인기업을 만나다_여행작가 정해경님과의 만남 후기 1인 기업을 만나다_여행작가 정해경_후기 지난 3월 22일 저녁에 1인 기업을 만나다 세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의 초청자는 여행작가 겸 사진작가인 정해경님이었습니다. (장소는 역삼동 인덱스루트 코리아 강의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의 모임인 탓이고, 전적으로 부족한 기획자의 능력 탓에 많은 인원이 모이진 못했습니다. 정작가님을 제외하고 남자 셋, 여자 셋의 모임이었습니다.^^ 그녀의 첫 이야기부터 흥미롭습니다. ‘나는 전문가인가?’라는 고민을 전업 여행작가 5년 만에 진지하게 하고 있다 합니다. 이미 세 권의 여행 책을 냈고, 심지어 그 책들은 불황이라는 요즈음에도 3쇄~7쇄를 찍을 정도라 하는데 말입니다. (생각보다 치열한 여행작가의 세계를 에너지 넘치게 설명해주시는 정해경 작가님) 정해경.. 2018. 3. 27. 1인 기업 일기_일하는 시간에 대하여 1인 기업 일기_일하는 시간에 대하여(170529) 가끔 1인 기업을 하면서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1인 기업’은 자유롭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독립을 한 지 3년이 다 되어가지만....결론적으로 이 생각은 오해에 가깝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원래 1인 기업을 생각한 것은 돈을 많이 벌려고도 일을 더 많이 하려고도 시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의 믿음처럼 그저 좀 더 자유롭게, 자율성을 가진 일을 하려는 의도였지요. 그러나 사람이란 것이 참 간사합니다. 막상 일을 벌여놓고 보니 상사에 의한 통제는 없어졌는데 상사보다 무서운 ‘자기통제’라는 적을 만나게 됐습니다. [집에서 작업할 때는 아이 책상이나 소파에서 하루 종일 앉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강의를 하는 사람들은 세 부류가 있는 것 같습.. 2017. 5. 30. 1인기업을 만나다_두 번째 만남_나비앤파트너스 유재경 대표 1인 기업을 만나다, 두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목요일 1인기업과의 두 번째 미팅이 있었습니다. 나비앤 파트너스의 유재경 대표와의 만남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총 6명의 신청자가 있었구요. 유대표님과 사회를 맡은 저까지 총 8명이 진행을 했습니다. 잠시 서로간의 소개가 있었구요. 20분 정도에 걸쳐 유대표님의 1인 기업 히스토리가 펼쳐졌습니다. 원래 제약업체의 홍보담당이었다가 30대 후반 원하는 삶에 대해 고민하다가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를 만났고 그 과정을 통해 1인 기업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생활 이후 커리어케어란 기업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 헤드헌터로 3년 간 활약했고, 이후 지금까지는 나비앤파트너스를 운영하며 전문면접관과 여성커리어 분야의 전문코치이자 컨설.. 2017. 4.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