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연습1 How to be happy/ 소냐 류보머스키 著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을까?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주립대 심리학과 교수인 소냐 류보머스키의 저서인 이 책은 어쩌면 참 담대해 보일 수 있는 제목을 달고 있다. 그녀의 이력 중에 특이한 한 가지는 그녀가 최초이자 유일하게 ‘행복’이란 주제로 연방기금의 지원을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하버드와 스탠퍼드를 거치며 박사학위를 딴 심리학과 교수가 보는 행복이란 일반인들의 관점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란 생각이 우선 머리를 노크했다. 그리고 꽤 어렵고 진지하지만 흥미있는 주제로의 여행을 시작했다. 책을 읽고 얻은 결과는? 책의 부제처럼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각자의 행복추구 방식은 다르며 이를 측정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추구할 필요가 있다는 것, 그리고 의외로 우리는 행복해 지는 방법을 많이.. 201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