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대한 확신1 창업에 대한 확신 창업을 하기에 적당한 때가 언제냐고 묻는 이들이 있다. 그럴 때마다 나도 궁금해진다. 정말 어느 때일까? 그런데 한 가지는 들어서 알고 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의 의견은 ‘지금은 창업하기에 너무 어려운 때’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늘 그 ‘지금’은 연장되어 오고 있다. 그러고 보면 창업을 할 수 있는 적당한 때라는 것은 언급자체가 힘든 개념이다.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그나마 지금’이란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창업이란 것이 보통의 경우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승부다 보니(누차 말씀드리지만 나는 이것이 위험한 생각이라 믿고 있다) 누구나 겁을 낸다. 나는 겁을 내는 것이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 겁에 질려 창업을 할 수 없다면 그도 좋다. 그런 분이 창업을 한다고 성공할리 만무하기 때문.. 2012.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