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의 일기1 즐거움 일기_20180308 Joy of the day 살면서 좋은 일만 있을 리가 없다. 그러나 기억은 하는 자의 몫이 아니겠는가. 슬프고 힘든 일, 아픈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 즐거움을 주로 남기고 싶다. 결국 그런 삶을 많이 써내려가고 기억한 자가 더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조금씩 즐거움의 기록을 일기로 남긴다. 작은 행복들이 더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20180308_목_눈.비 오늘은 3가지나 즐거움이 있었다. 첫 번째, 3월의 눈과 생존의 기쁨, 공무원 연금공단 미래설계과정 ‘내 일 찾기’ 강의를 가던 중에 충청도 지역을 지나면서 굵은 눈송이를 만날 수 있었다. (3월 풍경치곤....꽤 낯설다~) ‘이게 뭔가?’ 싶기 이전에 3월의 아름다운 눈 풍경은 한편 반갑고 재미있는 마음이었다. (이 와중에도 .. 2018.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