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책 리뷰1 내 책의 리뷰를 보고 든 생각들 내 책에 대한 리뷰를 보고 든 생각들 ‘작가란 타이틀로 책을 쓴 사람이 이런 글을 써도 되나?’란 생각이 들었지만, 무언가 변명 아닌 변명을 하고 싶었던 듯 하다. 내 책 ‘창업비용 2만원, 1인기업으로 살아남기’에 대한 몇 가지 리뷰들에 아쉬움이 남아 글을 남겨 본다. 내 책에 대한 리뷰들을 좀 살펴봤다. 제일 많이 나오는 얘기인데 좀 억울한 것은 ‘창업비용 2만 원’에 대한 이야기다. 실체가 없는 ‘어그로(억지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란다. 뭐...그럴 의도가 전혀 없지는 않았으나 거짓이라는 말은 좀 억울하다. 실제 내 창업비용이 그랬으니까. 책을 제대로 읽은 리뷰어는 그 내용을 본 것 같은데 잠깐 나오는 내용이라 리뷰어 중에서도 놓친 분들이 많았나 보다. 2만 원은 내 명함 값이었다. 노.. 2021. 3. 2. 이전 1 다음